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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면접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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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금 저는 호주 워홀로 3개월차인 워홀러 입니다. 다니던 음향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에서 청소등을 하면서 음향관련일이 뜨기만을 기다리다가 지난주에 현지 라이브 음향회사에 이력서를 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답장메일로 저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더라구요. 제가 다녔던 회사의 홈페이지주소를 알수있냐, 라이브 밴드공연, 회의, 이벤트등의 오퍼레이터를 해봤냐, 조명 및 영상도 할줄아느냐 뭐 이런 질문들이었고 제가 다녔던 회사 사이트주소와 그곳에서 조명과 영상은 가끔씩 다루고 대부분을 음향오퍼를 했었다라는 식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현지 음향회사로부터 이번주 금요일날 면접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뭐 어찌 준비해야하는지 몰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영어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것말고 음향적으로 이것저것 시키는데 제가 한국에서 했던것과 틀려서 행여나 문제될수도 혹은 어떤식으로 하면 좋은인상을 남길수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해외에서 일하시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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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해외에서 구직자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왜 우리회사에서 일을 하려 하는지와 오랫동안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을 수있다는 인식을 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어떠한 방법으로 본인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어필.

저는 이 두가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데니스님의 댓글

호주에 계시는 군요.. 전 시드니에 있습니다.
이미 첫번째 인터뷰는 통과하셨으니, 하셨던 일에 대해 조금더 자세하게 물어볼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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