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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님의 인사이드 스토리에 새로운 글과 사진이 올라와있습니다.

정말 보기 힘든 사진과 내용들로 무척 유용한 글입니다.

영자도 보다훌륭한 믹스를 하는 방법 시리즈의 완결을 짤막하게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관련자료

박상욱님의 댓글

  영자님 컬럼 아주 잘 읽었습니다.
신기하군요.
요즘들어 9000J 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계속 ProTools 로 믹싱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적 발란스!
ProTools 로 믹싱을 하면서 그게 잘 않되더군요.
아날로그 콘솔로 믹싱을 할때는
콘솔 중앙에 있는 컨트롤러로 play, stop, rewind, fastfoward, loop 등을 해가며
믹싱을 하곤 했죠. 물론 EQ 나 컴프레서도 많이 만지지만
그보다는 전체적인 음악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들어가면서 믹싱을 하곤 했죠.
그런데 이놈의 ProTools 에서 믹싱을 하면 그게 잘 않되더군요.
잠간 듣다가 stop 시킨다음 이거 걸어보고 저거 걸어보고....
밀어도 보고, 댕겨도 보고...
음악을 듣는게 아니고 소리만 만지는 버릇이 생기더군요.

오늘도 토요일이라 늦잠 신나게 자고
오후에 스튜디오에 가서 밀려있던 믹싱할곡 열고 믹싱을 했습니다.
물론 ProTools 에서 했죠.
대신 오늘은 웬만하면 play 도중 멈추고 손대는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을 계속 들으면서 그렇게 믹싱을 했답니다.
새벽에 끝나고 집에 오면서 구운 씨디 들었는데
아... 지금까지 ProTools 로 믹싱한거중 제일 마음에 드는 믹싱이 나온거 같더군요.
당근 내일 또 나가서 손봐야 할곳을 몇군데 발견하긴 했지만
이처럼 맘에드는 믹싱은 처음 이였습니다.

발란스.
오늘 아주 귀중한 발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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