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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음향예술 전문인 자격증 관련!!!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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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무대음향예술전문인 3급 자격증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으로 접해보는 일이라....
관련 서적책들은 준비해두고 공부중인데여 ㅠㅠ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할지..아직 감이 안잡히내요
혹시 자격증 소지 하고 계신분중에 !!! 노하우좀 부탁드릴게여!!
필기시험은 주로 어떤내용으로 시작되고,,실기는 어떤 과정으로 이루워 지는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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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님의 댓글

전 음향렌탈일 하고 있는데요... 같이 일하던 직원 공부겸 독려차원에서 함께 공부해서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실기는 정말 대중 없습니다. 예전에는 그동안 나왔던 실기 시험 돌려막기식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정말 뭐가 어떻게 나올지 모릅니다.

4년전에는 악기소리 및 이펙터 효과 맞추기, 3년전에는 음원에 처리된 이펙터 맞추기였고, 2년전에는 마이크케이블 단선 및 극성 맞추기였고 작년에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시험에 응시했던 사람들 입을 통해서 들은겁니다)

필기는 일단 기본 교제는 사야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풀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기출문제 푸시면서 정답이 왜 정답인지, 답이 아닌 문항은 왜 답이 아닌지까지 공부하시면 많이 도움 될겁니다.

라면먹어님의 댓글

그리고 책은 제책을 사가십쇼.... 무대음향 3 무대기술 공연장 안전법규 가지고있습니다 01022389816..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구할수 있더군요

클로버님의 댓글

작년 시험 합격자입니다... 작년도 실기는 10개의 음원 (5개 장르의 곡과 5개의 화이트노이즈)를 오리지널과, 특정 대역을 이퀄라이저로 조정한것을 10초간격으로 번갈아 들려줍니다. (몇번이였는진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의자에 있는 시험지에 어느 대역인지를 보기에서 골라 맞추는것이였는데요.. 맞추지 않아도 근사값에 가까우면 점수를 어느정도 준다고 써져있었습니다 정말 실기는 뭐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덧 붙여서.. 시험지에 있는 보기는 30밴드 이퀄라이져를 문항화 했습니다.
30항목은 아니고 기억에 20인가 15항목쯤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VinnieKei님의 댓글

필기는.. 정말 달달달 외우셔야 합니다..ㅠ,.ㅜ 전공과목인 음향은.. 음향을 공붛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그런 내용들이지만..(공식같은게 생소하시면 아니겠죠..) 공통과목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더군요..;;;; 재료나 도구, 막 같은건 진짜 외워도 외워도 안외워지더군요..;; 그리고 요즘엔 예술 전반적인 문제도 한두개 정도 나오더군요.. 기출문제 많이 풀어보세요..

그리고 실기는 진짜 뭐가 나올지 모릅니다..;; 작년에 2급 치러갔다가 대기실에서 3급 실기시험 얘기듣고 그자리에 있던 모든 응시자가 멘붕을 뿜었었죠..;;;; (솔직히 맞출 자신이 없..;;)

이때까지 나왔던 3급 실기들..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초반에는 다이나믹 마이크, 컨덴서 마이크, 콘솔, 파워드스피커, 각종 케이블류 주고.. 연결해서 소리내는 그런거였는데.. 그라운드를 끊어놓은 케이블을 주고는 팬텀을 넣으라고 해서 납땜도 해야되고.. 어떤 소스는 프리로, 어떤 소스는 포스트로 보낸다거나.. 그런것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3급 응시자가 많아지고 나서는 소리듣고 악기를 맞추는 문제도 나왔었고, 악기에 들어간 이펙터를 맞추는것도 나왔었고.. 이런저런 악기구성의 밴드일 경우 인/아웃 리스트 작성하는 그런것도 나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필기는 정말 외울게 많아서 어려웠는데.. 실기는 대체로 쉬웠던것 같습니다..(작년 3급 실기 빼고요..;;)

Khyun님의 댓글

무대음향 1,2,3 다 사셔서 공부하셔야할거에요. 2에서 많이 나오고 3에서도 간간히 나오는걸로 기억합니다. 공통과목은 관계법령이랑 무대기술이 주로 나오고 나머지 과목은 비중이 적으니 여유되시면 같이 공부하시면 도움이됩니다~ ^^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윗분들 말씀처럼 공통과목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책을 봐도 모릅니다. 극장에서 일을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면막이 뭐고 오케스트라 피트가 뭐고.. 모르거든요. 제가 그랬습니다 -.-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역대 기출문제를 냅다 풀어서 틀린 문제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합격했고요 ㅋ_ㅋ

마리오1님의 댓글

공부를 하고 싶은 것이면 책으로 정독을 하시고 여러번을 보셔야 하구요.
자격이 필요하면 요령이 필요합니다. 달달 외울 것까진 없고 과락만 면하면 되니깐 시간 안배를 잘하셔서
꼭 필요한 것만 공부하시고 합격선만 넘으면 됩니다. 60점이나 99점이나 합격은 마찬가지이므로
나머지 39점을 채우기 위해 억지로 공부하실 필요는 없구요. 이게 가장 현실적인 대답입니다.
그리고 경력을 쌓고 이 책들 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로 공부하셔서 내실을 다지시는 게 순서인 듯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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