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레나 겝코보다는 모가미가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DAD를 구입하면서 DAD에 케이블을 주문했더니 CODIAL 케이블로 왔는데 상당히 맘에들어요!

뭐 언제나 그렇듯 가격이 문제인 것이지요..
이리저리 알아보니 100만원선에서 8ch멀티 100m 구할수 있을듯합니다만
2000년대 초 보다는 케이블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당황스럽기는
스튜디오 옮길때마다 느끼는것 같습니다..

한번도 스튜디오를 만들어본적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 빨리 만들려고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
만들게된다면 전 무조건 마디나, 단테로 디지털로 왔다갔다 케이블하나로..
돈도 돈이고 관리도 힘들고..
교회에 200미터 이상깔려있는 멀티케이블들때문에 정말 힘들기도하고, 녹음때 들고다니는 아날로그 멀티때문에 무게가 너무어렵고...

결론은 디지털로 왔다갔다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아날로그 멀티를 이야기하라하셨는데..논지에서 벗어난...ㅋ. 죄송합니다~^^;

네 저도 동감합니다.

다시 스튜디오를 만든다면 아날로그 케이블은 최소화 해서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만..

뮤직맨님은 아날로그 콘솔을 사용하시는 터라. 아마도 케이블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날로그 콘솔 바로 앞까지 디지털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역시 뮤직맨님의 요구와는 다른..ㅋ...

하하.. 영자님 말씀처럼 라지포멧 아날로그 콘솔을 메인으로 사용하는지라
기본적인 인풋케이블은 어쩔수 없이...
컨트롤룸 내부에선 가능한 디지털로 움직이겠지만
이것역시 아날로그 장비들이 대부분인 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