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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것을 가장 후회하는 장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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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장비들을 사고 또 팝니다.
문득 호기심이 들었고, 회원님들에게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아 여쭤봅니다.
 
회원님이 팔았던 장비들 중에서 가장 후회되는 장비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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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 The Gifted님의 댓글

저는 아무래도

Korg 2000R - 저에게는 정말 멋지게 들렸던 lead bass가 있었습니다.
Proteus 2500 - 확장램을 모두 장착하여 사용했던 멋진 악기였습니다.
Focusrite Red 2 - 그 땐 이 장비의 가치를 알지 못했답니다. ㅠㅠ 언제든 꼭 다시 살 장비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전 지금은 다시 가지게 되었지만 브리카스티 M7.

있다가 없으니 믹싱할때 정말 생각이 많이 났었답니다.

B&W 스피커와 코드 앰프도.

믹싱의 정확한 모니터 때문에 나중에 생각이 많이 났었네요

Kyle The Gifted님의 댓글

앗! 운영자님 ㅎㅎㅎ
브리카스티 M7.... 한번 써 보면 반한다고 하길래...
아직까지는 멀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코드 앰프와 B&W는 어떤 걸 사용하셨나요?

soundart79님의 댓글

이상하게 판 물건에는 후회가 없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중에 팔뻔한 장비들 보면서 그때 안팔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최고는 amek9098pre엠프인데 과거에 팔뻔했는데 지금 써보니 엄청난 물건이었습니다.

Kyle The Gifted님의 댓글의 댓글

아멕 9098은 호불호가 강한것 같던데요. CIB가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NEVE가 설계한 제품이니 좋겠지요? ㅎㅎ

Kyle The Gifted님의 댓글의 댓글

팬텀은 들어보지 못해 잘 모릅니다만. +_+;;
바이러스는 짱입니다요.ㅋㅋㅋ 저도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지금은 컴플릿으로 갈아탔지만요. ㅎㅎ

musicman님의 댓글

저는 한번 구입한 장비는 잘 팔지 않습니다만...
어쩔수 없는 이유로 팔게된 cranesong stc-8 컴프가 가장 아쉽습니다..

Kyle The Gifted님의 댓글의 댓글

크레인송 컴프는 제가 잘 모르는 장비입니다만 =_=;;
아보쳇을 만드는 회사이니 당연히 좋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성향이 어떤 장비인가요?

musicman님의 댓글의 댓글

브릭월 리미팅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날로그 컴프중 하나 입니다
국내에는 그리 인기 있는 기기는 아니지만...
다시 구입한다면 마스터링 버전으로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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