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만들었던 써밍이후 좀더 업그레이드된 써밍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예전꺼에 비해서 크기를 확~~~ 줄였구요. 손바닥 크기 만한 케이스로 ...

하이파이용 케이스로 좀더 외관상 보기좋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개선된 부분은 마스터단 볼륨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 부분과 가장중요한 마스터부분의 출력용 트랜스포머를 내장한 점이 예전 제작품에 비해서 개량된 부분입니다.

원래는 입력부에 볼륨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려했으나 이부분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체널별 출력부에서 조절하는것이 좀더 효율적인것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트랜스포머의 내장인데...

소리의 질감부분이나 발란스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일단 입력6채널, 2체널 XLR 발란스 출력 으로 되어있구요.

2채널은 8채널 기준으로 모니터 채널을 할당해야해서 생략되었구요.

그리고, 케이스의 공간 부족으로 출력부가 부득이하게 노출형태로 되었습니다.

 

 

참! 단일 2채널 재생시 출력 편차비율은 현재 -6.8dB 정도로 맞춰놨구요.

이번은 토탈게인 편차를 좀 좁게 잡았습니다. 트랜스의 세츄레이션을 좀 이용해보려구요.

 

사진에 사용된 내부 트랜스는 승압(step up)으로 전체 게인을 조금 올려논 상태이구요.

마이크로 유명한 슈어사 임피던스 매칭트랜스입니다.

현재는 소리가 맘에 들지가 않아서 알텍의 마이크 프리용 input 트랜스로 교체해놓았구요.

차후 체널입력 확장은 케이스 교체만 하면되구요.

내부 트랜스 또한 교체할수 있도록 개선 해논 상태입니다.

대형 트랜스를 사용할경우 트랜스포머 차체를 외장형으로 제작후 인서트 개념으로 트랜스포머리스와 in 트랜스포머를 선택할수있도록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