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분량의 영상입니다..

영상의 길이가 어느정도인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1프레임도 아니가 0.01프레임 차이라면 거의
차이는 못느껴지는 정도죠...
저 같은경우,(모든 종사자들이 그렇게지만)확인은 해야 안심이되는 경우가 있어서, 원본영상의
마스터오디오트랙만 따로 임포트해서 컨버팅영상의 오디오와 매칭을 시켜서 확인을 하고있습니다.

너무 좋은 팁 감사합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딱 오분 짜리 영상인데 괜찮겠죠 ?

비디오 프레임이 얼마이든 오디오는 동일한 샘플레이트 아닌가요?
영상이 몇 프레임이든 오디오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달라지더라구요 ㅜ 관심 감사합니다!

어떻게 달라지던가요?

오디오 길이는 변하지 않겠지만 작업할 그림 프레임에따라 오디오 싱크시키는 위치가 달라질꺼에요

정수배가 아닌 비디오 프레임은 절대시간이 아닌 상대시간을 쓰기에 절대시간을 사용하는 오디오는 비디오 프레임 따라 오디오의 시간도 그에 따라 맞춰야지요...

일단 상황을 보니 영상프레임이 잘못된거 같네요. (에러인듯...)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몰라도 29.98 이나 29.96 프레임은 보통의 경우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23.98프레임과 혼동하신거 같기도 하구요...
(그것이 영상 작업자든 오디오 작업자든 말이죠,,,)

해결 방법은... (글로써 최대한 설명해보겠습니다~ ^^;)
1. 영상 작업자에게 정확하게 프레임을 확인!!!
2. 보내준 영상 프레임이 정확하다고 하면 컨버팅 하신 영상프레임으로 일단 더빙 작업완료
3. 완료된 더빙 작업 정리후 오디오 클립이나 리전 (DAW를 어떤걸 쓰시는지 몰라서... ^^;)을
  트랙별로 한덩어리로 만드신후 원본 파일로 다시 확인 (이때 오디오 전체 듀레이션을 영상 시작과 끝에 맞춰야함)
4. 확인후 크게 이상없음 작업 완료
  그러나 싱크 문제가 있으면 원본 영상과 컨버팅한 영상을 DAW상에서 비교후 시간의 차이만큼
  타임컴프레서 등으로 오디오를 보정.

덧붙여서...
제가 4번에서 크게 차이 없음 완료라고 한것은 싱크가 차이가 날수 밖엔 없는 상황이지만
영상의 길이가 5분정도 밖에 되지 않고 프레임의 차이가 더빙시 사람에 의한 싱크 차이 보다 덜 하기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영상 오디오 작업시 사용하는 프레임은 23.98F / 24F / 29.97F / 30F 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