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계속해서 정모 실황중계~~~

페이지 정보

본문

커피숍간 이야기 까지 했죠?
다들... 계속 건전버젼을 고집하시더라구여~~
그곳이 음료도 있지만 술도 있었거덩여....
뮤직맨님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료루~~~ 후후...
편안하 쇼파에 몸을 기대고... 정말 뻣어 버리고 싶은 맘은 꿀떡!! ㅜ.ㅜ
많은 이야기도 없이... 조용조용... (그곳 분위기가 월래 조용조용(?) 한 분위기라 분위기 탔나 봅니다...)
그러다 영자님 오셔서.. 간곳이... 드뎌.... 술문화의 현장으로... 휘리릭~~~
생맥주 집을 갔져...
역쉬... 다들 본색을 들어 내시더군여~~ ㅡ.ㅜ;
맛난(? 전 안먹어 봐서 모릅니다... 하지만 결코 맛나다고 생각 안합니다... )생맥주를 한잔만 하고 연신내로 옮기자더니... 생맥 두잔에....
태원님 합류!!
후후....
연신내 까지 가기에 멀어... 태원오바가 쏘시기로 하고.. 홍대에 남기로 했져....
그래서 간곳이... 홍대에서 젤 비싼 빠에 갔져....
원래는 횟집으로 가려 했으나.... 근처에 횟집이 없었으므로... 제가 우겨간곳이 빠였죠... (사실... 빠에가도 제가 멀을수 있는건 없어요... 횟집도 마찬가지고... ㅡ.ㅜ)
어떻게 보면... 저 떄문에 태원오라버니가 왕창 쓰신거죠...ㅜ.ㅜ  (죄송해여~~~ 목욜날도 비싼 저녁 사 주셨는데...ㅡㅡ;;)
그리하여.... 그 비싼 술집에서 안주 따로 안시키고 기본안주와 함께 술들을 드시기 시작했져....
막판에 영자님을 가시고.... 그곳 문 닫을때 까지 있다...
또 다시 옮긴것이.... 모두들 체질에 맞다는(?) 소주....
(양주는 외그리 비싼지...ㅡㅡ;;)

막차로 간곳이... 계란찜이 그리 맛있다던... 그집으로....
가서... 가볍게 소두 두병 드시고... 일어 나셨죠...
말이 가볍게지.. 그 전에 먹었던 술이 어찌나 많았던지...
모두들... 과음 하셨죠...후훗....

태원오라버니 보내드리고... 석진님도 보내드리고... 뮤직맨님 가시고... 문화대통령도 가시고.... 소리나무와 같이 버스 기다려 주다가.... 날 밝고... 사람도 다니고... 차도 많이 다닐때 전... 소리나무를 뒤로 하고... 돌아 왔답니다...

영자님이 오시면 가겠다던 저의 소박한 꿈은 물건너 가고...
운영진으로 마지막까지 오됴가이 가족을 챙겼답니다!! (은근히 내 자랑 아냐? ㅡㅡ;; 미안합니다~~~)

휴~~~~
이리하여~~ 오됴기아 코바 정모는 끝이 났죠...
새벽 5시~~~~ 전.. 돌아와 쓰러졌는데...
금새 일어나... 주일 예배 준비하느라 부산하게 움직였죠.... 휴휴~~~
그래서 오늘 무쟈게 많이 잤답니다...
저번 주 내내 몰려온 피곤을 오늘 잠으로..... ㅋㅋㅋ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여~~
좋은 하루하루 되세여~~~ ^^

다음 정모를 기약하며~~~ 또 만나요~~~ ^^

정모후기 끝!!

관련자료

  • RSS
전체 13,794건 / 673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07 명
  • 오늘 방문자 1,946 명
  • 어제 방문자 5,795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649,281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2 명
  • 전체 게시물 246,356 개
  • 전체 댓글수 193,357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