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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분위기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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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일내에........

맘에 드는 곡을 두곡이나 작곡을 해서 한참 기분이 좋았었다.

한곡은 세븐이나 비 스타일의 곡.......

한곡은 씨씨엠을 썻는데.......

오늘 아침 부시럭 대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가 내 신디사이져를 걸레로 닦고.....계셨다...

아아 사랑스러운 나의 아버지.....

근데 낮에 일어나서 곡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신디사이져가 전원은 들어오는데 아무 신호도 안들어 오는것이다

그후 나는 알게 되었다.

엄마가 아침에 '양미리 "라고 불리우는 생선을 코르그 트리니티 위에 와장창 쏟았다는 것을...

버튼과 건반 사이로 생선비린내 나는 소금물이 들어간것 같다.....

아아..........분위기 좋았는데......이거 고치러 언제 낙원까지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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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아깝군..승빈.

그런데 인터뷰는 어떻게 되었니?

3명에게 12월8일까지 부탁하였는데..다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아직까지 한개도 안올라오네..

승남님의 댓글

  이런, 승빈이형... 안타깝습니다.ㅡ.ㅜ
그리고....
선생님, 20일 지나서야 인터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성영님이 조금 바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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