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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쇼.. 그리고 아담슨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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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입니다..

방금전까지 썼던 글을 날라가 버리는군요...-,-

코바쇼는 역시 줄었다는 소문 그대로군요.. 레코딩쪽은 protool hd를 본 것을 우선 위안으로 삼고,
그외엔 작년처럼 shetler처럼 눈길을 끄는 마이크도 없었던 것같군요..

아..
rode...

그외엔 한삼에서 아담슨을 본 것이 기억납니다..
68kg의 자그마한 것이 참 귀엽게 생겼는데.. 오늘 저희학교에서 박종호씨의 간이 콘서트(?)에서 그 모습과 소리를 들었습니다.
10inch가 우퍼로 박혀있다는 것이 참.. 거시기 하긴 합니다만..

저희학교 채플에서 저음이 어떻다고 말할 수 있는 처지가 전혀 아니기에 이 부분은 넘어갑니다..

다만 중음대와 고음은 괜찮았던것 같구요..

jbl의 vertec과 트위터가 같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vertec과는 고음이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음은 꽤 부드럽구요..
중음 역시 가슴을 치는 사운드는 아닙니다만 여타의 스피커와 비교를 할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엔 제가 요즘 학과가 학과인 만큼 프리젠테이션에 목을 매고 있는 관계로(참고로 저는 건축과 도시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영상쪽에 많이 구경했습니다..

세미나는, 시간을 못맞추어서 야마하의 세미나를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dm2000과 o2r에 대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외의 세미나 역시 눈길이 가지는 않는군요..

암튼..

7월이면 저도 서울에 있고, 오디오가이도 3주년이 되니.. 그때엔 좀더 많은 분들을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테이레시아스...

p.s: 민정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신경쓰게 해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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