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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간만에 글쓰는 조부장입니다..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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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간만에글쓰는이유가있겠죠..ㅋ
다름이 아니라 제가 별수술답지 않은 수술을하러 병원에 입원합니다..ㅋ
부산떨지않고..딱..글하나만쓰고갈꼐요....^^;;

제몸속에서 비대해져버린 편도선을제거하러..병원에갑니다^^
평소 조금만피곤해도 목이 부어서 고생하고는 했는데..
병원에가니 건강에 않좋다고 수술하자고 꼬셔서..하는수없이 넘어가버렸습니다.

오늘 지금..곧들어가니깐..화요일날이나 수요일날쯤 퇴원하겠죠..ㅋ
그럼 그때까지 모두둘 평안하시고~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옆구리 시리신 분들은... 옆구리따뜻하신..그분들을...부러워하시면서..ㅋ
기다려주세요~그럼 저는이만~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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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예전에... 편도선 수술 하고 아이스크림을... 밥 먹듯....(사실은 약만큼 마니 먹더군요..0ㅋㅋ) 분들이 부러웠었는데...^^:;;;

수술 잘 되길 바라고~~ 빨리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할께요..^^

근데... 마지막 문장의 의미가 머예여?? ㅜㅜ 옆구리 시린데....

운영자님의 댓글

  아직도 그 희귀한 수술이 존재하는구나..^^

편도선 수술하고 나서는 지성님 이야기 대로 아이스크림과 죽만 실컷 먹을 수 있을게다.

나도 10살때 했던 기억이..

동맥 PD님의 댓글

  아직도 마취않하고 하나여? 국소마취만 하겠죠?.....  -_-;

거 죽음인데.....  아이스크림에 속아서 받은 수술이었는데...  아이스 크림은

뭔맛으루 먹었는지 모를정도로 아팠습니다 한 3일간은 입에서 소독약 냄새만 났져...

끔찍.....  암튼 잘 받으시구요  겁드릴려구 한건 아닌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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