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이 아주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레이턴시가 있을리가 없을텐데요...
레이턴시가 심하게 생긴다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큐베이스를 사용하신다니 디바이스 셋업에서 오디오 드라이버 설정을 정확히 해주시길...
혹은 레이턴시 설정이 지금 너무 높게 되어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아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래된 제품이지만...아예 링스2에 매키1202같은 믹서붙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소리도 아마..말씀하신 제품들보다 좋을 듯 싶습니다.

와우 믹서장비까지 확장하기에는 부담이되지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

스파르탄큐는 예전에 서브로 사용했던 제품인데,
(다이나믹을 늘린 110 모델은 아녔고 원 모델임.)

이 제품은 보급가의 여러 제품과 달리, 해드폰 프리단의 출력도 출중한 편입니다.
다만, 사운드가 중음이, 원음의 포장을 덜한 느낌으로 그부분은 괜찮은 느낌이구요.
대신에 하이음역대의 표현이 부족합니다.
다소 이 인터페이스로 모니터링하며, 사운드 디자인을 한다면, 실제 결과물의 사운드가
하이음역대가 좀 과해질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그냥 스파르탄 큐로 모니터링한다면 잘 모를 수도있겠으며,
스피커나 해드폰 성향도 있겠다 싶긴합니다만, 어찌됐던 레퍼런스한 상황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이 점을 애초 감안하고 쓰는것도 한 방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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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턴시는 오히려 daw 상이던, 오인페 컨트롤 패널상에서는
버퍼사이즈를 조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버퍼사이즈가 많을수록 많이 담았다가 처리하는 개념으로
레이턴시가 증가되며, 반면 cpu의 부하는 조금 줄어듭니다.

버퍼사이즈가 적을수록 많이 담지않고 바로바로 처리하는 개념으로
레이턴시는 감소되며, 반면 cpu의 부하는 늘어 나게됩니다.

버퍼사이즈는 오인페의 능력에 의해 많이 줄이면서 음이 튀거나 오버로드로 스톱되기도 합니다.
이 지점을 잘 찾아야겠으며, 트랙이 증가하면서 이펙팅이 많아질수록
그런 현상은 더 증가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외 daw상에 딜레이 보정 관련, 컴퓨터 cpu 처리능력,
메모리 용량 등등도 있으니 봐볼 필요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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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거론되는것이  스테인버그 UR28M, 타스캄 UH-7000, 포커스라이트 FORTE 인거 같습니다.
가격대도 대강그렇고~ 아 포르테가 좀더 비싼가요~
암튼 포르테는 포터블에 컨셉을 많이 뒀는지 주렁주렁 케이블 타입은 어쩔수없습니다.

스피커 추가 모니터링이나 단자 지원등 편리도 면에서 UR28M이 이점이 있겠다 싶구요.

마이크 프리앰프와 사운드면에서 볼때 UH-7000 제품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제품은 스피커와 해드폰의 사운드가 링크되어있어 따로 출력 조절이 안되는점과
인-아웃 지원이 단일 채널이라서 추가 스피커 모니터링은 안되고, 약간 드라이버가 불안정하기도 합니다.
기본 레이턴시가 좀더 있는 편입니다.

어찌됐던 3제품 모두 사운드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건 아니며, 비슷한 수준이니
본인 작업 상황에 맞게 편리하다 싶은걸로 사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