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을 접근할때는 일단 인더박스랑 (in-the-box) 아웃오브더박스 (out-of-the-box) 스타일이 있습니다. 인더박스는 말그대로 컴퓨터안의 소프트웨어 플러그인으로 믹싱을 다 하는 거고 아웃오브더박스는 외장 하드웨어거나 장비로 믹싱을 하는 겁니다.
아마 접근성으론 인더박스로 소프트웨어 (vst, rta 등등) 를 사용한 방법부터 아는게 좋을지 싶네요. 이건 애이블톤 내장 플러그인들 부터 점차 배우는게 좋아요.

여담인데 영어 공부 열심히 해두셔요 ㅎㅎ

귀를 열어야되는데, 생각보다 기본기가 안되있다면,
플로그인 사용방법만으로 해결될일이 아닐 수있습니다.
또 전반적으로 사운드를 다뤄야되는것이고~책자로 배우는것도 더더욱 말이안되며~(책자도 없거니와)

온라인 무료 믹싱 영상을 참조하는건 도움은 되겠으니,
많이 참고하세요. 기왕지사 플로그인 이해를 잘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물론,
사운드디자인쪽은 레슨을 받으시는게 여러모로 좋지않나란 생각을 해보구요.
레슨이후에도 끊임없이 연습하고 공부하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노력을 놓지않는다면,
나름, 조금씩 귀가트이고, 나아질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