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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피라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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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믹스 소리도 생생하고 참 좋습니다...
 
근데...매끄럽게 설치하는게 가끔 말도안되게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이틀을 완전히 날렸네요...
 
이넘의 피라믹스는 절대 여유가 없네요..스위스메이드는 다 그런가? 아으...
 
어제 안되던게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자고 일어나서 켰더니 되네요..ㅋㅎㅎ..
 
 
날도 참 시원해졌습니다....
 
저는 피라믹스에 적응하느라 몇주를 보내고..
 
오디오가이님들은...?^^
 
10여년전 처럼 이곳에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며 우스개도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그리고 가끔 함께 차도한잔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참 바쁘게들 사느라...^^;
 
 
시원한 가을바람이 가끔 불어오며 센치해져서.....(결혼한 이후로는 가을을 훨씬 덜 느끼는데..)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Sincerely...(유학가려고 학교 교수님께 편지를 자주 쓰다보니 글 말미엔 무언가 써야하지 않나? 라는 강박이 생긴거 같은..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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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황님의 댓글

Sincerely ㅋㅋㅋㅋㅋ
저도 매번 메일 뒤에 쓰는 말인데, 보니깐 반갑네요.
괄호안의 글이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더 웃긴거 같아요.
피라믹스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있나봐요.
잘 해결되길 바라며
Sincerely,
엠씨황

hans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댓글~
미국가신다는데요...공부를 또 하러 가시는건가요?^^;
저도 계시던 유럽쪽에 가려고 준비중인데...가족모두가는것이니 더욱 쉽지가 않네요..^^
언제 한국들어오시면 차라도 한잔...^^

엠씨황님의 댓글의 댓글

네! 또 공부하러 왔습니다^^
미국에 온지 아직 한달은 안되었구요. 거의 한달쯤 되었네요.
원래는 영국에서 공부를 하긴 했었는데,
미국(아메리카)에도 생활해보고 싶어서
학교를 이곳으로 정하고 오게 되었네요.
저는 아직 혼자의 몸이라서 움직이기가 어렵지 않은데
hans님처럼 가족 모두가 가게 된다면 쉽지가 않겠어요.
준비 잘하시고, 제가 한국에 가게 된다면 한번 연락 드릴게요^^

백지훈님의 댓글

2006년도초에 처음 피라믹스를 사용했었는데, 여전히 인스톨이 어려운건 마찬가지인가 보군요.
싱크피쉬의 추억이 새록새록나는군요...

고물상님의 댓글의 댓글

싱크피시는 이사는 갔던것 같은데 여전히 영업 하시더라고요. 아직도 피라믹스 공식 수입처 같고 말입니다.

bravo님의 댓글

^^
행복한 고생이시네요.
사실 프로툴도 hd의 경우 피씨에서의 설치는 까다롭기 그지 없었죠.
잘 설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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