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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굴리는것도 생각보다 많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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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로 몇 년간 녹음하고 믹싱하던 사람 둘이서 
어찌저찌 녹음실이라고 하기엔 조금 작고
작업실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큰.. 그런 곳에서
자그맣게 시작 해보려고 하는데
일이 없어서 큰일이네요, 홍보부터 시작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해야 좋을지
정말로 멘땅에 헤딩이라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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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on님의 댓글

같은 레코딩 엔지니어 겸 음향인으로써 동감이 됩니다.
경기가 좋지않아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시고 두드려 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KDCMusic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녹음실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장비도 사람도 많이 부족해서 경기를 신경써야 할정도로 규모가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좀더 녹음실 같은 이런 음향 서비스 업이 대중화 되어서 누구나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면 참 좋을거 같다고 새삼 생각해 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참고해보려고 검색해보아도 다들 숨어계신지 찾기도 힘들고 다가가기도 어려운 분위기더라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처음 스튜디오를 만드실때 두분이 함께 계획하신 부분이 있지 않으실런지요?

장르라던가 운영이던가. 거기에 맞추어서 스튜디오를 만드신 것이 아니실까 합니다.

지금까지 주로 하신 작업이라던가..

늘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입소문" 이지요.

그리고 굴린다는 표현이 보기에 썩 좋지는 않네요

저도 굴린다라는 단어보다는 "운영한다"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audioguyrecords.com 저희 스튜디오 홈페이지인데

주로 클래식 .국악 재즈에 특화되어서 녹음작업을 하고 있고.

20년정도 된터라 꾸준히 매일같이 여러분들이 와서 녹음작업들 하시고 계십니다.

역시나 대부분 주변분들의 소개로 오시는 경우가 90% 이상인것 같아요.

페이스북의 광고들은 녹음실의 경우는 생각만큼 효과가 적은 것 같습니다.

KDCMusic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예 녹음업계쪽이랑은 인연이 없었던 사람이라 그런지 아직 정식 음악인으로서는 단어 선택부터 아직 많이 미숙하네요. 언제까지 아마추어만으로 머무르고 싶지 않아서 일단 되는대로 뭐부터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아직 갈길이 참 머네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녹음쪽이랑 인연이 없으셨는데 어떻게 녹음실을 만들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서울에 계시면 저희 스튜디오 한번 놀러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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