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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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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요,좋은 글이 있어서요.이런걸 믿는 이들은 나눈다고 하는대요. 하나님을 믿거나 혹은 믿지 않는 분들도 다 같이 공감할수 있는 좋은 글귀에서 제가 저의 교회 게시판에 적어논 글을 여기다 다시 붙여널려고 합니다.저는 무지 좋았으니까 다들 꼭 읽어 보시길..

 참으로 신실하게를 읽다가 제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오는 글이 아니라 제 마음을 찌르고 관통해 버린 글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재밌는 예기도 전후의 상황을 알아야 재밌는대,
길어서 많은 부분을 줄이고 생략해서 나누려고 합니다.당연히 감동이 덜 오겠지만 그래도........

 다윗역시 눈앞에 임박한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바로 다윗의 이 고백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석을 달아 두었다.

 인생은 그림자라 경에 일렀으니 서 있는 나무나 바위의 그림자인가? 아니다, 날아가는 새의 그림자로다. 새가 날아간 뒤에는 새도 없고 그림자도 없느니라.

 새가 얼마나 빨리 날아가 버리는가? 그속도에 비례하여 그림자마저 사라지고 만다. 인생이란 그처럼 속절없이 빠르게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모세마저 이렇게 한탄하지 않았던가?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청년들은 아직 젊기에, 인생이 순식간에 끝난다는 사실을 절감치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번 자신이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라.유치원에 다니고 초등학교 학생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청년이 되어 있지 않는가? 이것이 정년 사실이 라면, 그렇다면 앞으로 두세 번만 더 눈을 깜짝거리고 나면 그대의 인생도 막을 내리지 않겠는가?
 지혜로운 청년이란, 청년의 때부터 이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지난 세월의 결과가 현재 나의 모습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1초 1초의 축적이 곧 인생이다.

 여러분 이재철 목사님의 참으로 신살하게 강추입니다~뒤에 또 어떠한 글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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