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기 취향대로 보는 것 같아요 ㅎㅎ
누구는 vu 를 봐야 마음이 놓이고, 누구는 귀로 들으면 다 알고, 누구는 그냥 DAW 피크미터만 봐도 잘되고,
누구는 Perceived Loudness, RMS, LUFS 띄워놓고 스펙트럼 봐야 잘되고..
이제부터는 그냥 취향 아닐까요?

취향일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꽤 확신있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레코딩과는 큰 관계가 없는, 공연장에서 일합니다. 따로 SPL 을 숫자로 크게 보여주는 장비를 콘솔 옆에 놔두고 외부팀이 오면 잘 보면서 콘솔 운영하라고 합니다.  예전 콘솔에는 VU메타가 여러개 달려있었는데... 그 콘솔은거의 사용하지 않고 음향실 한쪽에서 쉬고 있습니다. 근데 이 글을 읽고 나니여유가 된다면  VU메타를 하나 구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휘리님은 시각적인 레벨 조정은 주로 어떤 걸 쓰십니까?

저는 제가 쓰고있는 DAW에 있는 피크미터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VU 보던 세대가 아니다보니... 봐도 느낌이 잘 안오더라구요..

저는 izotope 사의 모니터링 RMS띄워놓고쓰네요ㅠㅜ 모니터링 스피커가 스튜디오급의 고급이 아니라 불안해서요ㅠ 프로툴10의 좋은 sound field 에서 레벨 미터를 볼수있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흑흑..)게 12.5 HD로 넘어오면서 사랒ㆍ니서 굉장히마음이 아픕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