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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구인구직란에 글 쓸때 급여 꼭 명시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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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부탁드립니다

구인구직란에 글쓸때

하루에 일하는 시간 그리고 정확한 급여 

이렇게 명시 해놓도록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급여협의 회사 내규에 따름 

이렇게 애매한거 말고 정확한 금액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음향 업계에서 출퇴근 시간이 애매하고 자주 늦게까지 일하는거는 

어쩔수가 없는거 같고 이해 합니다.

그래도 하루 몇시간 기준으로 얼만큼의 급여를 받는지

이정도는 미리 알려 줄수 있지 않나요?

꼭 면접을 보러가야만 알려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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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님의 댓글

본인들도 글 올리면서 부끄러운 금액이라는 걸 아는 거죠. 강제적으로 그런 곳들은 구인구직을 못 올리게 해야 됩니다. 면접 보러 가서도 당당히 말 못 하고 눈치 보면서 금액 얘기하는 거 보면 기가 찹니다. 인턴 3달 동안 금액은 평균 120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주 5일 10:00~19:00 기준으로요. 그 이후에는 최저시급대로 계산해서 받을 거예요. 물론 야간수당이나 주말 수당은 없을 거예요. 근무시간은 어차피 안 지켜지니 상관없지만요. 페이와 더불어 '탄력적 근무'라는 단어도 못 쓰게 해주세요. 개나 소나 '탄력적 근무'를 너무 많이 씁니다. 뜻도 모르면서 ^^;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스튜디오에서 인턴들에게 만족할만한 급여가 지급이 되지않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만족할만한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계약을 하셔셔 근무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과거에도 이부분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급여를 표기해야 구인글을 쓸수 있다 해도 대부분 빼고 올리시더군요.

요즘 구인구직란때문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근본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급여를 지급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지

이부분에 대해서도 스튜디오 운영하시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지금 서로에 대해서 오해가 생긴것은 서로에 대해서 솔직한 대화가 부족하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음향엔지니어 외에 다른 모든 분야의 구인글에서 급여가 정확하게 표기된곳이 더 많은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구인글에 급여에 대한 내용을 쓰고 말고가 아니라.

이부분에 대한 좀더 본질적인 문제에 관해서 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오디오가이 게시판에 나오는 이러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가운데 스튜디오 운영하는 곳의 이야기도 함께 듣고 나누면 좋을텐데 지금같은 상황에서 스튜디오 운영자들이 정말 용기내어 자신들의 상황 및 생각을 쉽게 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단호하게 정해서 바꾸어 나가는 것보다 천천히 차근차근 바꾸어나가는 것이 저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이부분이 저의 개인적인 성향일수도 있겠지요^^

우선 한달에 한번만 구인글을 쓸 수 있다고 공지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이후 다시한번 급여에 관한 내용을 적어달라는 공지글 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면 될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면 구인구직게시판을 당분간 문을 닫아주는 것처럼 아예 단호한 방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이에 관해 보다 자유로운 의견들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구인게시판 작성시 필수항목으로 급여의 최소부터 최대까지의 범위를 설정하는 란을 넣는다던가.

이처럼 구인글 게시판에 보다 상세한 어떠한 항목들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작성항목을 모두 기입을 해야 글이 업로드 될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되리라 봅니다.


그밖에 제가 혼자생각해본것이지만

음향엔지니어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협동조합의 형태로 모여서. 구직 및 향후 구인에 관한 부분들을 함께하는 것은 어떠할까요?

협동조합내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여기서 여러 강좌나 교육프로그램들을 함께 만들고 이러한 내용들을 직접 만나서 상의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음향엔지니어는 방송국과 대기업. 국가지자체 공연장등의 직원을 제외하고는 노조가 없으니까요. 협동조합이 이러한 협상과 역할들을 함께 해나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또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InBlue님의 댓글의 댓글

최소급여 정도는 적어주는 것이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나는 어느정도 받겠다라는 예상치가 모두 있으실 텐데 막상 가보면 최저임금도 주지 않는 곳이 많으니(인턴때는 감수 하더라도) 이런 상황이 계속 나오는것 같습니다.
협동조합도 좋은데 업계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있으신 분이 끌고 가지 않는 이상 쉽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구인구직 글에서 인원이 충원되면 댓글에라도 마감되었음을 알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작은기업도 마감기간이 있고 면접이라도 떨어지면 안내 문자가 오는데 여기에는 대부분 기간도 없고 안내도 없고 하니 음향쪽에 뜻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nigol님의 댓글

어느 직종이든 직원을 뽑는 거면 급여는 반드시 기재 해야됩니다.
제자나 인턴을 뽑는 거면 교육과 실습업무에 대한 범위를 밝히고 급여에 대한 협의를 해야 겠죠.

다음은 미국에서 무급인턴으로 시작해 올해 그래미를 수상한 김영인 감독의 인터뷰 입니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2170839003&sec_id=5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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