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공지] 오디오가이 사이트 개선 의견 수렵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가 오디오가이 사이트 시작된지 20주년입니다.


2000년 7월17일 다음카페에서 모였고  2004년 지금의 사이트를 박상규/박준구님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운영해왔습니다.


20주년을 맞이해서


그리고 그때와 지금의 많이 달라진 상황부분을 고려해서 사이트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려 합니다.



메뉴 나 구성. 디자인 및 필요한 내용들


과감하게 삭제할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들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구인구익란의 경우는 글쓰는 항목에 급여부분을 포함해야 글이 업로드되도록 바꾸려합니다.


이밖에도 여러 의견들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자료

비켜라빵님의 댓글

신배호씨 인터뷰등  (그것이 알고싶다 신씨) 검색시에 오디오가이가 뜹니다 오디오가이 이미지에 안좋을꺼 같아 관련 게시물 삭제하면 어떻한가요?

올댓째즈님의 댓글

'구인구직게시판' 에 대해 의견을 드립니다. 사실 구인구직게시판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죠. 업체전용게시판으로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자님? 영자님께서 과거 몇차례 규칙을 만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못가서 흐지부지하기를 벌써 몇년째입니다. 1년 365일 내내 사람구하는 업체가 정해져있고, 이 업체들은 고스란히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 무자비하게 난립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업주의 실명 허가제를 도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STUDIO' 게시판이 있습니다. 이곳에 등록절차를 마쳐야만 구인게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연히 근로기준법 하에 시급, 급여, 연봉 그리고 4대보험 유무에 관한 정보는 당연한 겁니다. 아주아주 최소한의 의무이고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이조차도 회피하는 업체는 사라져야 하지요. 저는 이미 지나간 세대로서 현재 프리로 활동하고 있지만 20대의 현재와 미래들에겐 이 지긋지긋한 더러운 악순환의 연결고리 끊어내야 합니다. 영자님께 진심으로 요청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넵 지난번에도 잠시 1달동안 STUDIO 란에 글을 올린 회사만 구인구익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시행해보았습니다.

새롭게 개편할 사이트에서는 그부분 부터 수정할 예정입니다.

말씀하신 여러 내용들을 기입을 해야 글자체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구인구직란이나 위 공지사항 글에는 그렇게 의견이 많은데

당장나와 관계가 없는 이러한 공적인 글에는 답글이 거의 없으니 조금 씁씁할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올댓째즈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영자님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이 공지글과 지금 달린 댓글 전부 봤다는겁니다. 타이핑 몇번하는게 단순히 귀찮아서 일 수도 있구요. 업체가 인력을 채용하는데 근무조건에 대한 기본적 내용을 적시하는 것은 당연한 옳음입니다. 이것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구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감사합니다.

그밖에도 이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받는다면

20주년 기념 사이트개편에 관한 의견은 구인구직외에도 다른 이야기들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참 그리고 이번 구인글을 하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니

스튜디오에서 교육생의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_서류적으로는 스튜디오라는 분위기를 알고있으니 상당히 호감이 갑니다.

스튜디오에서 스텝을 채용하기전에 교육생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여쭈어보니 급여는 전혀없고 교육기간동안 일주일 3번정도 스튜디오에 가서 교육을 받았다 합니다.

엠씨황님의 댓글의 댓글

교육생이라는 제도가 악용만 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죠.
교육생이라고 뽑아 놓고 급여가 전혀 없이 계속 쓰다가 채용을 안하는 식으로 악용이 가능한데,

그 채용이라는 것이 스튜디오 입장에서 잘하는데 급여를 주기 싫어서 채용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교육을 시켜 보았을 때 교육한 결과 구직자가 문제가 있거나 회사의 방향성과 달라서 채용을 안하는건지 기준도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교육생이라는 개념이 학원을 가면서 발생할 비용을 아껴가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배울 방법을 모르는 구직자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구인하시는 분들이 악용할 소지를 없애는 기준을 잡아둬야겠죠?

교육생의 기간이나 교육생 이후에 채용에 대해서 합리적인 기준점은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Android님의 댓글

질문게시판도 본문 중간 원하는 곳에 이미지 삽입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검색 기능이 보강되면 좋겠습니다 and or 설정, 결과 내 재검색, 특정 단어 미포함 검색 등

댓글에 이미지, 유튭영상 등 삽입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InBlue님의 댓글

댓글이나 답글 알림 기능이 있으면 좋고 편리할 것 같네요 ^^ 질문답변란에서 특히 좋을 것 같고 접속자 수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장비리뷰나 중고거래를 올릴 수 있는 탭은 어떠신가요?

휘타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저는 오디오가이 구인구직란을 통해 한교회 음향간사로 취직한 1인입니다. 좋은 교회를 이곳을 통해 알게되어 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20주년 축하드리고, 더 좋은 방향으로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ns님의 댓글

오랫동안 오디오가이 들락날락하고 요즘도 매일 들어와는 보는데 글을 남기지 않는.....
집 같아서 바뀌어도 바뀌지않아도 편하기때문에 말할것이 없지만...
한말씀만 올리자면...'메뉴가 너무많아서 복잡하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바꾸는것도 해봄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복잡한 사이트가 너무많은데 오디오가이는 아주 간단하게 바꾸고, 대신 글 검색은 편하게...관련검색어 잘 찾을수있게..
근데 그것도 구글같은데서 검색하면 오디오가이글이 많이 뜨기때문에 필요할까 싶긴합니다만..

강정훈님의 댓글

저도 오랫동안 오디오가이를 통해 많은 배움을 얻은 회원인데...참 오랫동안 눈팅만 하고 로그인을 안했습니다.
위 한스님의 의견에 동감하며 덧붙이자면

오디오가이 사이트가 한때 많은 유져들로부터 유명세를 얻었던 이유는 다른 곳에서는 얻기 어려운
현장의 노하우를 질문 게시판을 통해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오디오가이 뿐만 아니라 큐오넷에서도 질문 게시판은 거의 보질 않습니다.
늘 비슷한 질문들이 반복해서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답글을 달지 않게 되는 이유도 질문게시판을 잘 보지 않는 이유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보유져들이 얻어가야 할 기초지식에 대한 글들이 따로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오디오가이에서 가장 즐겨 보는 글은 운영자님의 칼럼글입니다.
또 오디오가이 운영자님의 블로그에서 하이파이글도 즐겨 보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오디오가이 사이트에서는
오디오가이 운영자님의 오디오 생활과 경험에 대한 글들이 메인이 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고수분들의 글들이 더 모여야 좋지 않을까 생각 하실 수도 있겠으나
오랫동안 새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기도 하거니와
몇몇 분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너무 보여서 운영자님 글처럼 편안하게
미소 지으며 봐지지는 않더군요 ^^;
뭐 이런 의견도 있다고 참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활기찬 오디오가이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음..기초지식에 대한 내용의 경우 과거 초보게시판을 만든적도 있었는데. 결국에는 검색보다 질문글 올리는 것이 더 쉽기때문에 검색보다는 글을 올리시더라구요.ㅜ.ㅜ

지금의 오디오가이는 무엇이랄까.

음향인 구인구직 사이트로 된것같다고나 해야할까요?

이참에 오히려 이부분을 조금더 발전시키고 보다 좋은 방향의 구인구직 그리고 음향엔지니어라는 직업에 대한 여러 가이드 라인을 이쪽일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여러가지 생각들이 듭니다.^^

여러분들 의견 취합해서 잘 진행해보겠습니다.

휘리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사이트의 매력은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고
책에서나 보던 저자들이 직접 활동을 했던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의견을 주고
다른곳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정보들을 나누어 주셨던 것이 매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순간부터 전문가가 아니면 댓글을 달 수 없는 분위기에 압도되어
조금 알고있는 것들을 나눌 수 없는, 확실한 정보가 아니면 댓글이 달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것을 나눈다고 하여도 따로 리워드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보람은 없지만, 귀찮은 논쟁에 끼어버리는 상황들이 생기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점점 더 접속하는 사람들도 적어지고..
그리고 오디오가이 사이트의 저번 개편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핵심은 자잘한 텍스트 컨텐츠의 메인 노출 + 그로 인한 클릭의 유도 + 활성화인데..
메인페이지가 너무 디자인만을 의식한 나머지 쓸데없는 레이아웃이 크게 잡혀있고
기존에 글들이 노출되는 빈도수가 적음으로서 더더욱 참여가 줄어든게 아닌가 싶어요..
다시 개편한다면 차라리 예전의 레이아웃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private2598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코로나 영향으로 사람 만나기 겁나네요 저는 요즘도 쪽지 주시는 분들 또 저에게 연락 오는 분들 과 잘 소통 하고 있어요 ㅎㅎ 이런 사이트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영자님께 감사 하다는 말 드려요 ㅎㅎㅎ 의견이라기 보다 진로 란에 특정 업체를 언급하는게 좀 안좋아 보여서요  진로 란이 어떤 업체의 광고판이 안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오프라인 이던 온라인 이던 각 업계 전문가 와 소통 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해요
제가 그동안은 개인적으로 오디오가이 통해 연락해서 만남을 가졌어요  오픈트랙  진로상담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어요 또 하자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보기에는 오디오가이는  음악레코딩 쪽에 많이 치우쳐 있는것 같아요 저희 포스트 쪽 도 다양한 소통 방법을 찾아주시면 어떨까요 ㅎㅎ
  • RSS
전체 13,793건 / 4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136 명
  • 오늘 방문자 2,544 명
  • 어제 방문자 5,846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608,953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26 명
  • 전체 게시물 239,394 개
  • 전체 댓글수 193,35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