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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스튜디오 취업하기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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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조금 그런데...



사운드 디자이너나 엔지니어 쪽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취업준비하면서, 대부분 보이는게


30대 이하를 많이들 뽑더군요.. 



그동안 포스트 프로덕션은 아니고 비슷한 쪽에서 있긴했는데.  (작곡, 편곡 업무..)


나이제한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러다 시간만 보내고, 그럴 것 같아서.. (1년 1년 흐르는게 현타가 크네요..) 


참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도전하는게 맞는지..


비슷한 상황이나, 더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 글을 보신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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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R님의 댓글

꼭 다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30살에 이직을 준비하고 사운드 엔지니어, 디자인 공부를 하고 31살  즈음에 몇몇 스튜디오에 이력서를 보낸적이 있는데요  응시 자격에 OO년생 이하라고 표기해 둔 곳은 아무래도 이유가 따로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진  않았는데 이력서를 보고 연락오는 스튜디오가 몇군데 있었습니다. 타 스튜디오 경력이 있던것도 아니었구요. 제 글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말티님의 댓글의 댓글

나잇대가 현재 애매묘한 나이라 그러건지...  일에 열정을 쏟고 싶은데 기회가 주어지질 않네요. 
하루하루 시간이 이렇게 흐르는게 아깝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김말티님의 댓글의 댓글

어라..  비밀글이 안보이시는 군요.. !
감사하다는 내용의 댓글이였습니다... ^^
코로나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드릉님의 댓글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ㅠ 다른 업종보다 공고도 많이 올라오지 않은 편인데 어쩌다 희망하는 분야 쪽이 올라와서 기쁜 마음에 열어보면 신입은 20대 후반 이하라고 써있는 경우에 속상해요ㅠ 늦은 나이에 적성을 찾아 이직하려한건데 초심도 점점 잃어가고 많이 흔들려요ㅠ 그래도 저를 필요로하는 곳이 어디엔 있지 않을까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요.. 화이팅해요!

김말티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계속 흐르니 더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
걱정이 많네요.  드릉님도 저도 모두 화이팅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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