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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대 재학중인 학생 입니다. 선배님들께 조언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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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년제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뮤직 프로덕션 전공 재학중인 학생이며 현재 휴학 중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휴학을 결정했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어서

작은 스타트업 광고회사에서 의뢰를 받아 삼X카드 광고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일이 끝난 지금은 비영리 목적의 게임 개발 팀에서 사운드 디자인과 BGM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맡아서 하다보니 저와 적성에 맞는거 같기도 하고 일하는게 즐거워서 복학하기 전까지 게임, 광고, 영상 쪽에서 종사해보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인맥도 턱없이 부족하고 주변에서 조언 해주실 만한 분이 없어서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1. 저를 담당 해주시는 교수님께 여쭤보니 이런 쪽 일은 퍼블리셔나 직접 외주를 받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경력이라곤 하나밖에 없는 저를 전속 시켜줄 회사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겠죠?

2. 아무래도 회사가 어렵다면 작은 외주라도 받고 싶은데 보통 외주는 어떤식으로 받게 되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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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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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ity님의 댓글

1. 경력보다 복학하기 전까지 일하겠다는 전제조건이 취업에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든 일을 관두고 학교로 가겠다는 리스크가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2. 외주는 프로젝트의 진행부 스탭 (감독 조감독 PD)등에게 받게 되는게 흔한 경우입니다
매몰차게 이야기하면 친인척이나 학연으로 맺어진 누군가가 내가 하는 일 모두 다 줄께 하는 약속이 없는 이상
어디서 근무한 커리어도 없는 프리랜서가 외주 따는건 쉽지 않습니다

학업을 우선 마치시고 취업 하셔서 꿈을 펼쳐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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