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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오늘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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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들르는 네이버에 하이파이나라 카페를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것은 엄청난 오디오시스템 보다도


"오늘은 여기에" 라는 제목이 달린 글과 사진이었습니다.


아..나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여러곳에 가서 음악도 듣고, 모임도 참가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간절하였는데.



가족과 함께 제주도 휴가를 가서 8월1일에 발표(PT)가 잡혀서 혼자 올라와서 발표끝나고.


저도 드디어 "오늘은 여기에"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모처럼 오후 3시에서 오늘하루에 일들이 끝나고(사실 끝은 없지만.)


역삼동에서 끝나서 지하철 타고 뚝섬역으로 향해서 구경왔습니다.(성수동 에디토리)



잠시나마 세팅된 마르텐도 들어보고 - 사실 그 옆에 있던 JBL 4312G와 캠프리지 에보와 테크닉스 턴테이블 소리에 정말 깜놀하고(분명 이 조합이나 시스템 들이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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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수동 구경후 압구정으로 넘어와서 드디어 이곳도 와보고 - 돌비애트모스 세팅되어있는 것 신기하게 구경도 하고 -


압구정동 피터폴앤메리라는 곳인데 제네렉으로 돌비애트모스 음원 들을 수 있도록 세팅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바에서 음악을 들으면 그저 순수하게 음악만 좋아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음악을 오랫동안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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