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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신형 디지털 믹서 - 아주 컴팩트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usa.yamaha.com/products/proaudio/mixers/dm3/index.html 


야마하에서 새로운 디지털 믹서가 나왔습니다. DM3


야마하는 DMR8이라는 초창기 디지털 믹서를 DG에서 클래식녹음에 사용한 이후 DM1000이 유럽 클래식음악 녹음팀에게 참 선호되는 기기였는데요 - 지금은 RME와 멀징으로 개편


PA와 녹음, 스트리밍등의 경계가 없어진 지금 무척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디지털기기는 신제품이 여러모로 장점이 있어서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제품입니다.


또한 디지털 콘솔은 초고가 제품과 이러한 야마하 제품과 가격만큼의 차이는 무척 적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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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db님의 댓글

이쁘게 생겼네요. RME에서도 UCX2가 나왔고, 여러가지 신제품이 나오지만
예전엔 사람들이 들떠서 그 제품 리뷰를 기다리고 했었던 분위기였는데
상향평준화되어 저가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이되었네요.
그립습니다. 10년전이 말이죠.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지금은 확실히 수많은 기기들이 상향평준과 되고

과거에 녹음과 PA용이 확실히 구분되었는데 이제는 그 경계가 없어진지도 한참 된것 같아요

위 제품 집에나 하다두고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함께일하는 팀원들 책상에도 하나씩 두고 콤팩트한 믹서로 믹싱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0db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시작부터 마우스질로 믹싱하던 세대라 이런 믹서로 믹싱은 못해봤어요. 디지털믹서인데 서밍효과 라던지 그런게 있을까요?  PA로는 만져본 경험이 있는데 PA는 세밀한 믹스로 하는 일이 아니었고요. 기기 안에 이큐라든지 이펙터도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네요. 책상에두고 작업하면 일단 뽀대가 날거 같네요. 워낙 이뻐서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넵 디지털 믹서도 서밍효과 좋습니다^^ ㅎㅎ  안에 이큐 컴프 리미터와 이펙터도 있고요.  저는 디지털믹서의 리미터를 특히 좋아하는 편이어요

이경훈님의 댓글

제품 나온거 보고 왜 22채널밖에 안되고 6채널 버스믹스밖에 안될까라는 생각에 다른 커뮤니티의 혹평에 동조하고 일조?하기도 했는데요, 영자님의 의견을 듣고보니 라이브용보다는 팟케스트나 방송등에 좀 더 특화된 장비가 아닐까 싶네요.
이동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는 생각은했지만 단점만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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