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안되는줄 알면서 뭔가를 계속 해보신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제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는 클릭수가 왜이리 달콤한지요?ㅎㅎ
피아노곡은 연주력을 보려고 그런듯한데 당최 롹킹한 음악은 기타쟁이가 아닌데 어떻게?^^;
그래도 계속 공고가 나오는데 서로 다른회사끼리 이직하면서 몸값을 올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나이가 많아서 더이상 새삥이 되는게 이제는 버거울거 같네요.
작편곡 믹스 마스터야 어떻게 짬으로 한다지만 언리얼,유니티,Wwise등..젊은사람 이 빠르긴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의 음악들이니 계속 만들어 가긴 하겠죠. 작곡에대한 목마름 같은건 어쩔수 없는듯 싶어요.
오랜만에 ewql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보냈는데 아~옛날생각 나네요. 거대 오케스트라음악은 ewql이 짱인듯 싶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오캐스트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걸려도  Massive를 통한 일렉음악도 제대로 작품하나 만들어 보고자 다짐을 해봅니다. 히트한번 쳐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