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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모처럼 집에 책장에서 책을 한권 빼서 들었습니다.


어제 몸이 좋지않아 집에서 조용히 혼자 긴시간 보냈는데요.


연휴전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녹음된 드보르작 첼로협주곡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레자데 믹싱을 하고. 



https://youtu.be/uppKA3xW3PY?list=OLAK5uy_mdC2VTBs4CE86Le-Xo56QUcEVle8YEHVA


잠시 귀를 쉴때 줄리아나 레이의 음반을 들으면서 위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들어달라고 지나치게 강요하는 음악과 목소리에 지쳐있다보면 이렇게 한결 힘을 빼고 부르는 음악들이 듣기 편해집니다.


(음반의 사운드도 감각적입니다.)


 

이책 초반에 에드워드 호퍼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글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예술은 작가 자신만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야 한다는 것.


여러분들이 만들어내는 음악과 사운드에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들어있으신가요?



좋은 연휴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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