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RME 는 어떻게 준비해서 나올지 기대되네요

돌비애트모스 음원 제작은 향후 스탠다드에 가깝게 되고 있어서.

거의 모든 음향기기 제조회사들이 도입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많은 예산이 들지만 앞으로는 보다 합리적인 예산에서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소 늦은 업데이트 아닌가 싶게 느껴집니다

충분히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들이 잘 만들어져있는데 왜 이제서야 나올까 싶을 정도 입니다

베이비페이스나 UFX 유저들중에  룸 이큐를 적용하고 싶지만 딱히 대안이 없어 소나웍스 등을 사용한 소규모의 공간 유저에겐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저도 룸 이큐 쓰고 싶은데 자체 소프트웨어로 지원이 안되서 다른 스탠드얼롱 앱이랑 DAW에서 별도로 적용해서 운용했는데 꽤 신경쓰이고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제네렉오고 모든게 간편하게 해결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최근 RME의 행보는 무엇이랄까. 과거처럼의 "열정"이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토탈믹서만 해도 사실 업데이트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룸이큐도 아마도 RME 유저의 이머시브 사운드 작업하는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진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이미 RME 에코시스템 안에 들어와있어서 다른 기기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얼른 업데이트들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ARC가 7.1.4 모니터 컨트롤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RME가 드디어 일을 하는군요!! 다만 디지털 믹서나 프로툴처럼 자체적으로 매트릭스 방식의 라우팅 (다이렉트 아웃 설정으로 MADI 컨버터 등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버스 믹스를 조금 더 쉽게 선택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가 바뀌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토탈믹스는 디지털 믹서랑 가까운데 뭔가 인터페이스가 너무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