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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건설안전기사 시험을 보기로 했어요.

하루라도 어릴때 따두기로…

계산문제는 적은데 건축기사보다 암기량이 많네요.

그나저나 어떠세요? 개인적으론 참 걱정입니다. AI의 발전은 분명히 음악 때려치라는 거같은데

버리진 못하겠고…미련인가요?

작편곡 보단 확실히 사운드디자인쪽이 좀 오래 버틸거 같은데 그마저도 설자리가 없어지는 분위기.

걱정입니다. 진심으로요.

사회복지사 1급 딸때 함께 배운 60대 동료분께서 소천하셨어요. 진짜 실감이 안나고 너무 안타깝네요.

참 잘해주셨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효도해야겠어요..

근황이었습니다.


대세는 언리얼 엔진같은데 함께 배우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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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우선 도전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조금전 야마하 콘솔관련글 말미에 있는것처럼 제가 은퇴할때즘에는 아마도 레코딩보다 공연현장에서 음향을 담당하는 일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언리얼/유니티 저도 배우려고 합니다.^^

0db님의 댓글

저도 교회에서 야마하의 작은 믹서들로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에서 보조로 음향을 해본적이 있어요. 서산으로 원정? 떠날때는 야마하 o1v96도 가져갔기때문에 매뉴얼도 정독했었는데요. 그때는 그나마 어려서 뭐라도 될거같은 자신감있었는데 이제 저도 늙었습니다. ^^;
공연 현장에서야 뭐 아날로그사운드다 뭐다 의미없는거같고 디지털로 하울링을 잡는다는지 기능적인 접근이 더 필요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콘솔관련글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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