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칼럼의 음향엔지니어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시리즈와 유학게시판의 모든 글들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음향엔지니어가 어떤일을 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모르시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유학을 가시는것보다는.

한국에서 공부또는 실전 경험을 어느정도 쌓으신 후에 유학을 가시는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위에 宋 敏 晙님.. 그런데 -_- 이상한게 초반에는 누구나 모르는거 아닙니까
초반부터 알고하는 분도 없을테구요.
무턱대고 한다는 말이 쫌;;;ㅡㅡ;;;;;;;;

 
어떠한 일인지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하신 상태에서 유학을 고려하시는것에 관해서 민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음향엔지니어에도 정말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미리 자신이 충분이 어떠한 음향분야.예를들어 레코딩.sr.방송국..등등..의 분야들에 비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그러한 방향으로 유학(학교선정)혹은 한국에서의 공부를 하셔야 하는것이겠지요.

  음 그렇군요..운영자님 (계속 덧글을 달아서 죄송.) 그런데 레코딩이 아닌
방송국쪽이나 음향분야 쪽에서 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요..

  레코딩이 아닌 다른 음향분야는. 포스트프로덕션.(영화.광고) 방송국. 공연장. SR엔지니어, 교회음향엔지니어로 크게 구분할수 있을것입니다.

공중파 방송국에 들어가시려면. 유학보다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신 후. 공채시험을 통해 방송국에 입사하시면 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을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덧글이 100개가 넘어도 괜찮습니다.^^

  게임, 웹에디팅, 모바일 컨텐츠, 소프트웨어, 에니메이션, 플레쉬.. 요즘 새로 나오는 신종 문화컨텐츠에.. 음향이 빠진것은 없군요..ㅋ(생각해보니 정말많다~~^^)

  감사합니다.. 그럼 운영자님..그렇다면 JMC 아카데미나.. 일반 레코딩학교에서는
주로 어떤걸 배우며.. 진로분야는 어느쪽으로 빠지나요?..설마.. 음향 레코딩엔지니어 밖에  못하는건가요?  일단 음악을 접하는 일이든 무엇이든 자신이있고 해볼의향이있습니다.

  Rosily 전 지금 22살이구요 국내 평범한 일반 대학에 다니고있습니다. 외국에서 원했던 진로를 찾기위한것두 있고 국내에선 음향관련 대학도 가기가 힘들듯한데. 처음 음향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유학은 무리인가요???;;
유학수속은 이미끝난상황인데;;; 일단은 어학연수 1년 과정이긴 합니다. 3월달에 떠날듯

  흐흠 아니 언짢은건아니었습니다..^;다만 그냥 쫌 ;;; 의아해했다고 해야하나;
그렇군요 .. 혼자서 노력하는길 밖에없을듯.....;;;; 감사합니다

  민준님 말씀의 표현을 좀더 순화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로실리님. 국내에서 음향관련 대학에 가기 힘드신 부분이 어떤것인지요?

국내에서 힘든것이면 외국은 서너배이상 더 힘들지 않을런지..

어짜피 나중에 한국와서 생활하실것이라면. 한국에서 진로를 결정한 후에 유학을 가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유학도 시간낭비일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니..외국 가셔서 영어공부도 아주 열심히 하시고.음향공부 도 열심히. 실습도 많이 쌓고 오면 분명 좋은 점들도 무척 많이 있을것입니다만..

영자가 걱정되는 부분은. 자신이 어떠한 길로 가야하는지 아직정해지지 않은상태에서 유학은 도피성 유학으로 비추어지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JMC를 가시는데. 어떠한것을 배우는지 모르고 가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위의 민준님이나 영자님의 말씀처럼 정말 무었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저 음향이라고만..

음악에 관련된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길에 들어선다는 것은 정말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 지름길이죠..

그리고 한국에 있는 방송국에 들어가시고 싶으시다면

좋은 4년제 대학 나오셔서 토익이나 토플을 공부하시는 것이 훨씬더 빠릅니다...

  방송국에 가시려면 뮤직맨님 말씀에 덛붙여 무선설비 자격증도 있어야 하구요 음향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방송기술도 같이 습득 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채는 방송기술로 입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