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갔지만 ....밤 셈작업으로 많이 졸았답니다....^^ 오디오 가이 분들 찾아 보질 못했네요 지송하네요...--+

  솔직히 별다른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6.4 preview 때 Pro Tools의 상당한 기능 향상 소식에 약간 놀랐습니다.

1. Insert시 발생하는 delay에 대한 보상 기능 (send,return에서 적용되는지는 얘기가 없었던것 같네요)
2. Track-arming기능 (기존의 q,r외에 t가 추가되어서 MTR처럼 녹음을 할수가 있습니다.)
3. 기존의 +6dB에서 +12dB(9였던가??)로 헤드룸 증가
4. 모니터링시 기존의 2가지 모드에서 한가지가 추가되었구요. record가 안걸려도 입력되는 소리를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맞나???)
5. 플러그인을 종류별로 정열해서 사용하거나 자주 쓰는 플러그인을 즐겨 찾기 할수 있는 기능
6. Transport창을 edit창에 집어넣는 기능
7. 트랙찾기 기능 (find기능을 생각하시면 될듯)
뭐 이정도였던거 같네요.

일본 엔지니어의 유지스기야마씨의 세미나는 역시 일본사람은 약간 변태기가 있다는걸 다시 한번 알수 있는 약간 지루한 시간이었구요.
맨 처음 나온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간단한 제품 소개만 하더군요. 왜 불렀는지.....
호주인 찰스 테타즈씨도 뻔한 얘기만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오시긴 했지만 6.4의 신기능 소개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지루했던거 같습니다. 조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군요... ^_^

  ^.^ 저두 눈이 껌뻑껌뻑..사실 세미나 내용은 별로 없고..앞으로 기대하란말을
몇번씩 들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