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필하모닉 공연 중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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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을 녹화중계 해주더군요.
세이지 오자와가 지휘하는 비엔나 필의 연주도 물론 훌륭했습니다만
제가 궁금한건 세종문화회관의 홀상태가 굉장히 좋은 것 같드라구여.
물론 TV사운드에서 홀상태를 논하기란 무리가 있지만 화면으로 보기에 마이크도 지휘자 위에 스테레오 1조 , 1st 바이올린 위쪽 1대, 비올라 위쪽 1대(비올라가 맨 오른쪽에 위치했습니다.) 총 4대밖에 없었는데 모든악기의 사운드가 훌륭한 밸런스로 어울려서 들렸습니다.
'1년여의 개보수공사를 했다더니 정말 잘했구나'하는 찬사가 나오더군요.
질문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궁금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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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건님의 댓글
전에 엠티엠에서 서태지 공연한거 나온적이 있거든요 그때 와~소리 정말 좋다 라는 생각을 티부를 보면서 처음했습니다. (제가 소리가 좋다는고 느끼는 감정은 모든 악기가 고르게 들려오는 ^^ 그런 수준입니다) 그프로가 끝이 난뒤 바로 엠비씨를 틀었는데 음악방송을 하더라고요 아~정말 실망이었습니다. 맥빠진소리..
언젠가 에스비에스에서 서태지가 음악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습니다만. 보컬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징징거리는 소리에 둥둥거리는 소리만 나오더라고요...실망이 컸죠
그때 생각을 한게 장비의 차이인가 실력의 차이인가...어쩔수 없는 신학생이기에 기도교방송을 보며 저렇게 밖에 소리를 낼수 없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주절 주절 이었습니ㅏㄷ.
언젠가 에스비에스에서 서태지가 음악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습니다만. 보컬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징징거리는 소리에 둥둥거리는 소리만 나오더라고요...실망이 컸죠
그때 생각을 한게 장비의 차이인가 실력의 차이인가...어쩔수 없는 신학생이기에 기도교방송을 보며 저렇게 밖에 소리를 낼수 없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주절 주절 이었습니ㅏ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