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새로운 칼럼을 올렸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많은 분들께서 초보자를 위한 믹싱을 연재하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부족하지만 새로운 칼럼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오디오가이의 영자는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이상한 녀석..이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영자가 믹싱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번 1편에 거의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 앞으로 초보자를 위한 믹싱 칼럼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믹싱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적극반영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구체적으로 밸런스. 레벨. 각각의 프로세서등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에게 박상욱님. 김성영님. 하이에나님. 송석진님. 그리고 영자가 올리는 칼럼들에서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관련자료

박상욱님의 댓글

  음.. 역시 재미있군요.
러프믹스... 여기서는 러프믹스 라고 부릅니다만...
그 러프믹스가 프로듀서나 엔지니어를 골탕먹이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리고 러프믹스가 final 믹스를 누르고 당당히(?) 최종 발매되는 앨범에 실리는 경우도 종종 있죠. 유명한 위트니 휴스톤의 "I'll Always Love You" 가 그런 경우였고, 얼마전에 작업했던 Rush 의 Feedback 앨범중 "Mr. Soul" 이라는 곡은 intro 와 Chorus (사비^^) 부분은 러프믹스에서, Verse 는 정식 믹스에서 뽑아서 final master 를 만들었습니다. 러프믹스의 중요성... 내지는 신비성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여러분들도 낭중에 트레킹 끝나고 러프믹스 하실때 그냥 fader 들만 휙~ 휙~ 던져서 녹음하지 마시고.. 이게 final mix 가 될수도 있다~! 는 생각을 잠간 하시고 10% 만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별나라여행가님의 댓글

  아직도 믹싱시에 허둥대고 정신 못 차리는 초짜 입장에서 '예술성' 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씀에 당혹스러우면서도(짐을 하나 더 지어주셔서...-__-;) 공감도 가고 어여 빨리 그 경지에 올라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 그 칼럼엔 꼬리말을 올릴 수 없더군요. 글을 읽다가 궁금한게 있는 사람은 바로 꼬리말로 질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_ _)

운영자님의 댓글

  칼럼에 관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꼬릿말을 달리게 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리..ㅜ.ㅜ..

감가록님의 댓글

  영자님 감사합니다. 영자님의 나눔이 오됴가이를 풍성하게. ㅋㅋ 그 중에서도 가록군도 칼럼들의 좋은 글들로 풍성해 졌답니다. 토플공부 끝나면 다시 한번 꼼꼼이 읽어봐야 겠습니다.

배워가는 떵님의 댓글

  ㅋㅋ 영자님 감사합니다. 저번에 뵈서 역시 말씀드린 효과가 나타난다는.....또 한번 찾아주시면 그때는...퇴근시간 쯤  ^^;;.....그때 오시면 맛있는 쭈꾸미 먹으러 가여....
하여간 감사합니다. 뜬구름처럼 여겨지던 것들이 조금씩 솜사탕처럼 제 손에 잡혀가는듯...자주 글 올려주시고 한수 두수 가르쳐 주시면 아마 솜사탕 먹을날이 오겠죠?

운영자님의 댓글

  맛난 쭈꾸미라. 정말 좋지요? 이번에는 영자가 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너무 과분한것을 얻어먹는 바람에. 죄송했답니다.

  • RSS
전체 461건 / 10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191(1) 명
  • 오늘 방문자 3,218 명
  • 어제 방문자 4,991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33,951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7 명
  • 전체 게시물 259,705 개
  • 전체 댓글수 193,37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