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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포스트or레코딩 녹음실에서 밑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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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 전대식 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대학에 음향학부 2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2007년10월에 해병현역 전역했구요 .. 군대에 잇을때부터 음향의 꿈을갖게되어 혼자 독학을 시작해서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정말 "사운드 를 디자인" 한다는 매력에 빠져서 음향 (레코딩,포스트) 이라는 직업을하고싶고 너무 사랑하는 직업인대요 ..

아직 경험이없고 음향서적과 이론만 공부해 장비를 능숙하게 만지는 능력또한 없습니다 ..

원래 학교가 4년학사과정으로 입학을했는대 2년학사로 바꿀수있다기에 올한해만 다니고 취직할까했는대 제겐 올 1년 학교다닐 상황이 안되버렸습니다 .. 이런 제가 취직하겠다고 마음먹고 지금부터 감히 일자리를 구하는 이유는 조금 일찍 한가정의 가장이 되버렸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집사람이랑 7년정도 연애했구요.. 조금 일찍 아이를 갖게되어 전문적으로 깊이있게 공부하고싶었던 음향학을 포기하고 취직을 하려고합니다. 취직해서도 하고싶었던 공부는 독학이됐든 누구한테 배우던 쉬지않고 계속할 생각입니다.

정말 부족한 저이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미래에도 학생이건 직장 신입 인턴이던 모든지 최선을다해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될겁니다.. 전 태어날 제2세에게도 음향을 가르칠려는 마음을 가지구있구요 ..

터무니 없이 저를 받아주는 곳은 없을거라고 생각은되지만 이부족한 제가 감히 간절히 취직을원합니다..

사실 다 때려치고 공장에나 들어가서 가정을 꾸려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음향이라는 직업을 버릴수없었습니다..

부모님께도 10개월뒤에 태어날 아이한테도 너무 부끄러워서 지금은 힘들지만 제가 하고자하는 일을 포기하지않고 헤쳐나가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를 받아줄 곳 없으리라 생각은 들지만 . 정말 어디다 기대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간절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게됐습니다 ..

열정. 성실. 근성. 이 3가지면 못하는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모든사람이든 불쌍하게 보여지는 것은 누구나 자존심 상해하고 싫을겁니다.. 하지만 전 딱! 5년만 그자존심을 마음깊숙히 묻어둘려고 합니다 .. 훗날 부끄럽지 않은 사원이 되겠습니다.

h.p. 010-4757-4213


p.s운영자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디오가이 싸이트에 이런 두서없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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