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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레코딩 믹싱 4년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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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란에 보니
라이브 음향이나 레코딩 믹싱에 관심있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학생은 학생대로 꿈을 펼치고싶어하고
대학생이나 직장인은 나름대로 못이룬 꿈에 대한 미련이 많은 것 같아요

보니까 어떤 학교를 갈까 고민들 하시는데
사실 2년제든 4년제든 독학이든 학원이든 상관은 없지만
중요한건 궁극적으론 음악적인 부분 중요하잖아요

제가 있는 학과에 이번에 새로 음향엔지니어링 전공이 생겨요 (신입 편입 둘다요)
근데 제가 있는 과라서가 아니라
4년제로는 아주 괜찮은 음향전공이 될 것 같아요
(호서대학교 기독교연예학과입니다 -> 실용음악과에요ㅎㅎ)

왜냐하면
일단 여기는 실용음악(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작편곡 보컬)을 하는 학과이기 때문에
음향엔지니어링 전공만 있는 기술 중심 대학들보다
연주를 녹음할 기회가 넘치거든요 (너무 많아서 어떤 좋은 곡을 뽑을까 고민하게 되겠죠)
모든 종류의 음악들을 다 연주하기 때문에 라이브든 녹음이든 모든 음악 다 실습합니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이상적인 음향엔지니어링 커리큘럼이죠
실전 경험은 학교 다니는 내내 하게될거에요
엔지니어링 전공만 있으면
실제로 연주자 섭외가 여의치 않아
실습하는게 아주 골치거든요
근데 여기는 연주자 주변에 들끓습니다

신설된 전공이라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될 것 같아요
들어오면
학교에 있는 모든 녹음실과 PA및 음향 기자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선배들 자리 비킬때까지 한참 기다렸다가 졸업할 즈음에 사용하기 시작하는것이 아닌
들어오자마자 콘솔 잡고 Pro Tools 사용합니다

게다가
아직 많은 수를 뽑지 않기 때문에
교수대 학생의 비율이 다른 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거구요
특별지도와 관심을 받으며
장학금의 기회도 같이 찾아보고
진로까지 같이 찾는거죠

1학년부터 실습시작하여
PA에서 시작하여 레코딩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커버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훈련받아요

신설이라 열정이 있는 좋은 학생들이 들어와야죠
그래서 열심히 음향을 공부하고 배우고 실험해서
창의적인 엔지니어, 프로듀서도 되어야 한다는거죠

사실 대학교에서 배우건 학원에서 배우건 도제식으로 스승님 밑에서 배우건
잘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음악에 관련된 엔지니어링은
뮤지션과 함께 할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juyoungyim@gmail.com
010-8566-5547
[이 게시물은 최정훈님에 의해 2008-11-12 12:26: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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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님의 댓글의 댓글

기왕이면 순화해서 좋은 표현을 사용해주시지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는것인데. "브로커"라는 표현은 글쓰신분께서 보시기에도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둥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 학과 맞습니다 브로커처럼 들렸다면 어쩔 수 없지만 ㅋ (확실히 이런일 하면서 돈을 받으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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