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개네요
근데 분명 영자님이 이글 다른 곳으로 옮기실 겁니다^^
담에 구인구직 란에 올리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글 성격상....

형평성이 어긋납니다.

좋은 답변 많이 하는 분의 홍보성격의 소개글은 둬도 괜찮고, 아닌 분들의 글은 옮기시거나 삭제하시겠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렇다면 다른 분들께서 레코딩 게시판에, 레코딩 관련 학원 소개글을 올려도 그냥 두실 것이군요.
좋은 답변을 해 주는 분이 올린다면...

네. 민준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의견을 반영해서 글을 옮겼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객관적이고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사이트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비교적 좋은 기회인 것 같내요... 저두 5-6년 정도 매년 불려가서 일을 돕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연습이 아주 많이 된 짜임새가 안정된 팀이라서 연출도 굉장히 짜임새가 있구요... 한 팀에서 십수년 호흡을 맞춰온 관록에서 나오는 퀄러티가 있기 때문에 조금 힘드시더라도 배울 것은 참으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창(?)때, 다른 큰 공연들에도 자주 다니면서 어쩔 수 없이 비교를 많이 해봤는데, 각각 장단은 있겠미지만  DF에서의 공연만큼 완성도있고 준비가 많이 된 콘서트는 국내에서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겪어보면 겪어볼수록, 요즘처럼, 돈지 랄하는 기획 공연이 많을 수록 차이가 너무나 극심하더군요...

김형택 기사님이 직접 수강생들 가르쳐주시는 것 같구요. (정말로 좋으신 분이세요. . .제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헙니다만.) DF의 특징은 여성엔지니어 지망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그리고, 공연때마다, 최고의 어레이 장비와 콘솔 장비를 쓰기 때문에... 잘 셑업된 좋은 장비로 실습을 한다는 점...웬만한 공연보다는 짜임새의 난이도가 높고... 엔지니어도 곡의 편곡에 이르기까지 음악적인 부분을 아주 세세하게 파악하여 섬세하게 콘트롤한다는 점...발라드에서부터 락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를 4시간짜리 공연에서 다 보여준다는 점...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시면 공부가 아주 많이 되실듯 합니다......

공연 연출에 있어서도 항상 최고수준이지요...
시스템 적인 부분에서도 배울게 참 많을 거예요...

맞아요
이곳 출신 분들 정말 여러곳에 계신데
공부 하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