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독립장편<다섯은 너무 많아>의 감독이신 안슬기감독의
차기작<나의 노래>의 사운드 감독을 맡게된 오명록이라고 합니다.
<나의 노래>는 청소년 성장영화이고요.
크랭크인은 2월 14일부터 들어가 2월 28일까지 촬영합니다.

장편영화이지만 감독님이 현업 교사시기에...
어떡해서든 2월 28일까지 촬영이 끝나야 합니다.
그러므로..촬영일정은 보름동안 풀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아마도 좀 빡실듯...

또한 독립영화이기에 따로 페이는 드리지 못합니다.
다만 상업개봉을 목표한 영화이므로...<후회하지않아>와 같이...
참여 스탭은 영화수익에 대한 지분이 있습니다.
당연히 계약서 작성할 것이구요.

영화나 영화음향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016-281-2054 오명록
이메일: bkgum@hanmail.net

연락주시면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