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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탑 스튜디오 스테디움 레드는 매우 데인저러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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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움 레드(Stadium Red)의 창립자 Claude Zdanow와 엔지니어 Ariel Borujow가 C4룸에서

뉴욕의 탑 스튜디오 스테디움 레드는 매우 데인저러스하다?
- 뉴욕의 탑 스튜디오에서 데인저러스 기기로 그래미 4개를 받다.

2011년 4월 26일, 뉴욕 에드메스턴에 위치한 스테디움 레드 스튜디오의 중심에는 데인저러스 뮤직 기기들과 스튜디오 멤버들이 있다.
올해의 클래식 프로듀서로 그래미를 수상한 Daivd Frost, 베스트 클래식 앨범 수상자인 믹싱 엔지니어 Tom Lazarus, 또한 베스트 랩 앨범으로 그래미를 수상한 프로듀서 Just Blaze 등의 멤버들과 함께 스테디움 레드는 뉴욕에서도 탑 스튜디오 안에 든다.
룸 A와 C4에는 데인저러스 모니터 ST, 7.1 서라운드를 위한 모니터 ST/SR, 아날로그 서밍을 위한 2-Bus LT, BAX EQ등 여러 종류의 데인저러스 뮤직 제품들을 사용 중에 있다.

스테디움 레드의 창립자이자 CEO인 Cluade Zdanow는 스테디움 레드에서 작업한 프로젝트가 올해에만 4개의 그래미를 수상했다고 말한다.
“수상했던 4개의 프로젝트 중 3개가 클래식이고 한 개가 힙합이에요. 총 9가지 부문에서 모두 11개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되었죠. Just Blaze가 프로듀스한 에미넴의 “Recovery”로 베스트 랩 앨범 상을 수상했어요. 저희 스튜디오 A 룸에서 프로듀싱과 믹싱을 했는데 이때 모니터 ST/SR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David Frost를 올해의 클래식 프로듀서로 만들어주었던 프로젝트들 역시 룸 A에서 모니터 ST/SR 시스템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저희와 함께하는 식구들 모두 데인저러스 뮤직 제품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믿음을 주는 장비들이죠.”

“C4 룸을 사용하고 있는 엔지니어는 Ariel Borujow(Black Eyed Peas, P-Diddy, TI 작업)인데 이 친구가 제일 처음 데인저러스 서밍을 들어보자고 했고 서밍 된 소리를 들어본 후부터 그는 빠짐없이 데인저러스 서밍을 사용하여 믹스를 합니다.
Ariel은 대부분 컴퓨터 안에서 믹스를 하는데요 그 다음엔 꼭 데인저러스 2-Bus LT 서밍을 거치고 2트랙을 SSL 컴프레서, 그 다음 데인저러스 BAX EQ로 보내주는 체인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 말고는 믹스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SSL콘솔이 있는 스튜디오 A에서는 원래 다른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했었어요. 하지만 데인저러스 모니터 ST를 사용하고 난 후부터는 예전 것은 생각도 나지 않았죠. 차이가 상당했습니다. 공간감과 선명도의 차이가 극명했습니다. 데인저러스 제품들은 음악적이고도 깨끗한 소리를 만들어주는 제품들입니다.
저도 2-Bus LT 서밍과 BAX EQ를 사용해서 믹스를 해 봤는데요 정말 매끄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BAX EQ로 고역대나 저역대를 올려도 정말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데인저러스 뮤직의 제품들은 지금까지 저희가 경험해 본 수많은 기기들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음색 변화도 없고 정말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저희 스튜디오 C4에도 아날로그 콘솔의 느낌과 헤드룸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2-Bus LT 한 대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힙합 아티스트 사이공의 데뷰앨범 발매와 함께 스테디움 레드는 자신들이 만들어내는 앨범들을 상위 차트에 랭크 시키고 있다.
“바로 얼마 전에 사이공의 새 앨범을 저희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냈습니다. ‘The Greatest Story Never Told’라는 힙합앨범인데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그리고 마스터링까지 모두 저희 스태디움 레드에서 끝냈습니다.
이 앨범의 많은 곡들이 데인저러스 2 Bus-LT와 BAX EQ, 그리고 모니터 ST를 사용하고 있는 C4 룸에서 믹스되고 만들어졌습니다. 아이튠스에서 넘버 1 힙합 앨범에 랭크 되었었구요 빌보드 힙합 앨범 차트에서도 7위까지 달성을 했습니다.” 라고 Zdanow가 덧붙였다.

커스터마이즈 된 7.1 모니터 ST/SR 시스템에 대해서 Zdanow는
“저희 A룸은 보통 5.1 채널로 세팅이 되어있지만 7.1 채널 프로젝트가 들어오면 바로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진행했던 규모가 컸던 7.1 채널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였습니다. 블루레이 영상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이브로 녹음이 되어왔었는데 Tom Lazarus가 녹음을 담당했고 저희 A룸에서 7.1 채널, 5.1 채널, 그리고 스테레오로 믹스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Zdanow는 스테디움 레드의 창립자이자 또한 믹싱 엔지니어이다.
그는 주로 일렉트로닉 음악(하우스, 댄스, 팝등)을 믹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ysto & Pizzi가 프로듀스한 어셔와 저스틴 비버 프로젝트의 믹싱을 담당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데인저러스 모니터 ST/SR에 대해 그는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전했다.
“모니터 ST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인풋 아웃풋 단에서의 소리가 왜곡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컨버터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가 바로 제가 듣는 소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컨버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정확하게 믿을 수 있다는 이것이 바로 다른 제품으로 갈 수 없게 만드는 이 제품만의 놀라운 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스테디움 레드 스튜디오 웹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stadiumred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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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훈님의 댓글

사진에서 왼쪽이 엔지니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창립자네요ㄷㄷㄷ

동안인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젊은 나이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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