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 와....  골드 버젼이 유..육십만원 ㄷㄷㄷ
다운로드 버젼이긴 해도 작년에 중고가로 산거에 1/3 가격이네요 워..
아 난 플래티넘이었구나..

WOW ~~!! 정말 정말 정말 싸네요.. 머큐리 TDM만 1280만원 주고 샀는데....ㅠ ㅠ SSL 번들 따로 또 사고....ㅠ ㅠ

이렇게 디스카운트 할줄 알았다면.... ㅠ ㅠ 그래도 그전에 산걸 후회가 되진 않네요..^^;;;;;;;;;;;;;;;;;;;;;;;;;;;;;;;;

WAVES 정말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말도 안되는 디지털 기술을 실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꼭 WAVE에 아는 사람이라고 있는것같은 알바멘트 같네요... ㅋㅋ 그랬으면 좋겠어요...1년마다 내는 업데이트 플랜

평생 공짜로 쓸수 있다면...ㅋㅋㅋ -- 장난이구요... ^^;; 많은 유저분들이 정품 사셔서 회사가 안망하고 지속되구..

좋은 플러그인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전설의 아날로그 장비들도 자금에 허우적 되다가 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거든요~~~^^

헐~~~! 쓰다 보니 또 길게 쓰는 버릇이....ㅠ ㅠ

SIGNATURE 상품들은 정확히 어떤것인가요?, 해당 아티스트들의 셋팅들을 적용한 뭐...그런..플러그인인지...
위 네가지의 특징을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sangpd님 시그네쳐 중 마져라티와 크레이머 쓰고 있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등 등 주요악기의 소리를 다양한 프리셋으로 소리를 만질 수 있습니다

거의 파이널 믹스 정도로 과감하게 이펙터들 먹여있는 로드들도 많구요 컴프와 다양한 기본 이펙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드럼 기타 베이스 엄청 유용하게 곡작업 할때 씁니다

저는 기타와 베이스는 거의 생톤으로 받는데, 믹싱 가져가기 전에 기사님에게 곡 분위기 들려줄때 어설프게 이펙트류 조합해서 가져가는 것 보다, 마져라티로 한방에 어능정도 만져서 들려주면 원하는 소리를 전달하기가 굉장히 쉽고, 상당히 빠르게 작업하기 좋습니다. 음악으로 돈 버시는 분들이면 저 가격이면 강추합니다. 한 플럭인 열어서 게인 아웃풋 컴프 딜레이 리벌브 익사이터 등등등 조절하고 편하게 소리 만지는게 정말 편합니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 플럭인도 데모 만들때 한방으로 처리 가능해서 시간 절약하는데 쓸만합니다

그런데 앨범 제작 엔지니어 분들에겐 비추입니다..그냥 주로 쓰기엔 소리가 딱 데모까지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악 곡 작업하는 사람, 특히 녹음 받아서 원하는 소리에 빠르게 근접시키기엔 강추입니다. 드럼도 상당히 민감하게 다양하게 소리 뽑아줍니다. 오버헤드나 룸 마이크도 그럴싸 하게 뽑아줍니다.

곡작업 하시는분들 특히 음악 팔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왠만한 고가 모듈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