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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 Music의 신제품 Liaison 라우팅 스위처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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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 Music의 신제품 Liaison 라우팅 스위처 출시 임박!!

현대의 오디오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튜디오들은 어떠한 작업 흐름에도 쉽고 재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민첩성과 유연성은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근래에 들어서는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을 모두 한 곳에서 그곳에 있는 기기들을 총 동원하여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

데인저러스 뮤직의 Liaison은 이러한 스튜디오의 현실을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기를 탄생시켰다. 최대 6대의 2채널 아웃보드 기기를 연결(데이지 체인을 이용하여 Liaison을 더 연결하거나 데인저러스 뮤직 Master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더 많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하여 어떤 기기의 소리나 어떠한 기기 조합의 소리도 바로 모니터 해 볼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기기들간의 순서도 바꿀 수 있고 패러렐 프로세싱도 가능하게 해 준다. 이 모든 세팅을 프리셋으로 저장해서 언제든 필요한 때 불러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드 바이패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기기든 시그널 흐름에서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다(하드 바이패스가 되지 않는 기기를 사용시 유용하다). 마스터링 그레이드의 부품을 사용하여 착색이나 레이턴시 없이 완벽한 A/B 비교가 가능하다. 프리 모니터 출력과 포스트 모니터 출력이 따로 있어 원본 소스와 프로세싱을 거친 소리의 비교가 아주 간단해진다.

A버스와 B버스는 그저 신호 흐름의 비교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두 버스를 일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당신이 좋아하는 EQ(당근 BAX EQ)가 1번에 연결되어 있고 리미터가 5번에 연결되어 있다면 5번을 버스 A에서 선택하고 1번을 버스 B에서 선택해 줌으로서 기기의 순서를 뒤바꿀 수 있는 것이다.

데인저러스 뮤직 Liaison 라우팅 스위처의 기능

 * 6개의 인서트 단, 선택 가능한 2개의 스테레오 버스 단
 *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패러렐 프로세싱
 *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때의 세팅을 간편하게 리콜
 * 데인저러스 Master와 완벽하게 호환

이제 컴프레서 전에 EQ를 거는게 좋을지 아니면 EQ 전에 컴프레서를 거는 것이 좋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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