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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풍산역> 5분 거리 녹음실 매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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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풍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작업실 매매합니다. :-)
경의중앙선으로 '홍대입구'역에서 30분 거리이고,
현재 음악 녹음실로 영업 중이지만, 결혼문제로 불가피하게 내놓습니다.


1) 주변환경
  -  풍산역과 도보 5분거리(어플기준)/ 홍대에 환승 없이 30분.
  -  도보 5분거리에 큰 이마트
  -  주변이 평화롭고 한적
  -  근처에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이 여럿 있음

2) 녹음실 공간
  - 20평 이상의 넓은 공간 (여러 명이 작업 가능) 지하
    : 방 2개(하나는 오픈형, 하나는 방문 있음), 녹음부스1개, 컨트롤룸, 거실, 화장실, 창고
  - 완벽한 방음/ 메탈음악 작업도 24시간 가능했습니다.
  - 주인분이 월세만 잘 내면 다른 부분은 일절 터치하지 않음(자유롭게 인테리어 가능)
  - 반려동물 가능
  - 출입문이 따로 있음

3) 시설
  - 거실 에어컨, 녹음부스 에어컨
  - 싱크대(온수O)
  - 화장실(온수O)
  - 온풍기(중형)
  - 작은 냉장고
  - 책꽂이, 수납장
  - 아일랜드 식탁, 인덕션레인지 등

4) 가격
  보증금 : 500만원 / 월세 : 45만원(사업자 495,000원) / 권리금 : 1200만원
  저희가 들어와 예쁜 공간을 만들어보려고, 많은 돈과 시간과 힘을 들였답니다.
  방음공사, 화장실 온수기, 세면대 공사, 싱크대 공사, 전체 페인트, 온풍기, 아일랜드 식탁, 수납장 등등등
  다 나열할 수 없지만 보이게 보이지 않게 엄청난 돈과 힘을 들인 공간이랍니다 T_T

5) 아쉬운 점
  - 주인분이 터치가 일절 없는대신, 적극적으로 수리해주시고 살펴주시는 분이 아니에요.
    저희처럼 간섭없이 꾸미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많은 돈과 노력을 들였음에도 화장실과 바닥은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화장실을 나중에 만들었는지 좁고, 배수구가 따로없이 옆 문아래로 물이 흐르는 특이한 구조에요.
    수리기사님이 오셨을 때 보여드렸는데, 그냥 그런 구조라고;...
  - 바닥은 원래 나무결 장판이었는데 저희는 그 장판이 싫어서 장판시트지를 붙여놓고 사용했어요.
    저희 손으로 한 거라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방2개는 따로 시트지작업을 하지 않고 나뒀어요.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는 터라, 컨트롤룸에는 강아지매트를 깔아놨었어요.
    그걸 치우면 컨트롤룸도 기존 나무결 장판이에요.
  - 여름엔 에어컨이 있어 시원하지만, 전체 난방시설은 따로 없어요. 방 하나만 바닥난방이 가능해요.
    저는 온풍기 한대 틀어놓고 작업하고 숙식해도 무난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최대한 자세히 설명드린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거나 문의하시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자로, 전화로 연락주세요. :-)

010) 748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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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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