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소닉, 문재인 대통령 주재 '디지털 뉴딜 콘텐츠산업전략보고회에서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 시연 성공적

XR 산업에 있어 3D 공간 오디오 기술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이나, 공간 이동 및 오브젝트 사운드의 움직임에 따른
다양한 인터렉션과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디지소닉은 자체적인 HRTF 데이타를 측정 생성하여 기존 데이타 품질 이상을 실현하였습니다.
EX-BRIR 방식의 3세대 공간 오디오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실시간 바이노럴 렌더링을 구현하였습니다. 20년이 넘은 대부분의 기존 3D 오디오 기술은 공개 HRTF 데이타를 기반으로 일부 개선하거나 SW 렌더링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천 알고리즘 개선 없이 기능적인 부분만 바꾸는 수준이었습니다.
mp3 코덱을 개발한 프라운호퍼의 원천 기술인 심리음향은 2차대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태인의 귀를 자르고 붙이고 타인의 귀를 이식하고 고막을 터뜨려보는 등 잔인한 연구개발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3D 오디오도 인간의 뇌인지 심리음향기술입니다.
극한의 희생 정신과 인간 청감 전달 경로 함수(HRTF)에 대한 연구가 핵심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음악, 사운드 디자인, 믹싱 엔지니어와 교류하지 않고, 3D 오디오 데이타 과학자와 sw 코딩 개발에 매달려 왔습니다. 국내에 없던 사례였기에 수천번의 거절과 포기하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삼성 전자도 비료 공장을 하다가 오늘날의 반도체 최강 기업이 되었습니다.
5천만대의 애플 에어팟을 OEM 생산하는 것은 중국의 중졸 여공 출신의 CEO입니다.

디지소닉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불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으면 더욱더 열망하였습니다.
BTS 가 글로벌로 진출하고 게임이 글로벌 수출을 견인하고 있고, 드라마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한류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 크리에이티브의  성공입니다.
해외에 우수한 영화 사운드 솔루션, 음악 솔루션, 믹싱 솔루션, 게임 사운드 엔진을 사용해서 수출 가능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체 솔루션 개발도 중요합니다.
돌비사의 최초의 제품은 녹음 스튜디오 엔지니어 친구가 의뢰한 릴테잎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한 제품이었습니다. 비틀즈의 음악에 새로운 시도를 위해 신기술이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프로덕션 단계에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덴마크, 이스라엘, 필란드, 호주 ... 수많은 해외 제품을 사용하면서 국내 제품은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국산형 반도체 소재 개발이나 자동차 부품 개발에는 투자를 확대하지만 음향 산업에 국산화 투자를 누가 하나요?
우수한 제품이나 솔루션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겠죠... 또는 국산 기술은 해외브랜드에 밀려 가치 인증을 받기 힘들었겠죠...
BTS가 빌보드 차트를 휩쓸지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아주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산업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구글에 작은 계약을 성사 시킴으로써 이제 사운드 솔루션 수입국에서 수출국이 되는 작은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래는 현장 시연 동영상입니다.

기존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국내 음향 산업도 새로운 도전과 노력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산업을 향해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음향 구분을 잘 못하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Expression 시연 샘플이며, 하이파이 유저를 위한 데모가 아님을 참조 바랍니다.

https://youtu.be/utiM8KJRU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