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의 ArK Recording Studio 입니다.
1월말에 공사를 시작한거 같은데 이제서야 비로서 작업이 끝나고
간단히 콘솔 테스트도 끝났습니다.
돌아보니 "조금만 더"라는 생각과 참 많이 타협했던 시간이였던 같습니다.
먼지속에서 참 많이 힘들었는데 참 많은 공부도 되었고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걸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장비 이사도 안했고 패널 납땜도 아직 안했지만 보고 있노라면 참 행복합니다^^
답답한 지하 생활 마치고 6층에서 따듯한 햇살과 도심 외곽의 쾌적한 공기
앞으로의 일들이 벌써 즐거워집니다.
마지막 작업이 완성이 되면 몇장의 사진을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