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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니터 스피커 비교 감상기(액티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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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한번 쓰다가 중도에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만둔적이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더 잃어버리기 전에 짤막하게나마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작년 부터 올해까지. 정말 놀라우리만치 많은 모니터 스피커를 바꾸어서 들어보았는데요.

모니터에 적응이 되지 않아 중간에 믹싱이나 마스터링 할때 조금 고생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달라지는 소리들을 들어보는 것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평점은 모두 가격대비 성능이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먼저 늘 영자의 비교감상기나 리뷰에서는 빠지지 않는 맥키의 모니터스피커입니다.

아쉽게도 mk2모델은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으니 큰 성향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맥키 HR624

전 개인적으로 동사의 824보다 624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다지 큰 음량으로 모니터를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볼륨을 올려야 밸런스가 좋아지는 824에 비해서 비교적 적당한 음량에서도 밸런스가 맞는 624가 저에게는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맥키 모니터스피커의 특성이라면 무엇보다도 요즘 나오는 많은 모니터스피커들 처럼 초고역이 부스트되어있지 않고 침착하고 차분한 느낌.

그래서 어떤 음악을 들어도 화려하지 않고 참 밋밋하게 들려서 이러한 점이 모니터스피커로 믹싱할때 참 편하고 좋답니다.

고음. 중음. 저음에서 모두 평탄하고 좋은 스피커입니다.

다만 한가지 824도 마찬가지이지만. 624로 믹싱과 마스터링(특히 마스터링)을 한후.

초고역을 조금 화려하게 하려고 이퀄라이저로 초고역을 맥키에서 듣기 좋게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것을 나중에 B&W 로 들어보니 너무 부자연스럽게 인위적으로 초고역이 부스트되어있게 들리더군요.

맥키 스피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초고역을 부스트 시키실때 다른 초고역 특성이 좋은 스피커에서는 어떻게 들리시는 지 꼭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고역이 잘 모니터되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이면서 또 단점입니다.(특히 마스터링씨)

624의 평점은 4.5점


*맥키 824

624에 비해 사이즈가 훨씬 더 큽니다만. 생각하는 것 처럼 소리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인클로저의 큰 사이즈에 비해 저음이 아주 많거나 그러한것은 아니고 624와 많이 비슷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만 위에서도 이야기한 바와같이 어느정도 볼륨을 올려야 밸런스가 좋게 들리는 점이 있어서 큰소리로 모니터 하는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대음량 모니터시에도 귀의 피로감이 적은 편이라 참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평점은 4.2점



*제네릭 8020A 스피커

맥키 624도 2번 사용하였지만 이 제네릭의 작은 80 시리즈들은 정말 여러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가장 작은 8020A 스피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만(늘 바뀌기 때문에 또 모르겠습니다. 언제 다른 소리가 궁금해질런지^^)

제네릭의 신형 80시리즈의 경우에는 과거 10시리즈의 화려한 고역과 다이나믹한 저역특성에서 맥키와 같이 조금 평탄하고 플랫한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과거 제네릭의 소리를 선호하시던 분들은 소리가 너무 답답하고 멍청하다라고 평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전 오히려 8020이나 8030 같은 작은 사이즈의 제네릭 스피커가 과거 야마하 NS-10M 처럼 소음량으로 믹싱을 할때 밸런스 잡기가 대단히 수월하고.

적당히 커트된 고역과 저역특성으로 인해.

이 스피커로 믹싱을 하면 다른곳에 들어도 음색이나 밸런스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늘 메인 스피커들은 바꾸어 왔지만 제네릭의 이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는 거의 항상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특히 80 시리즈들은 인클로저의 모양이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있는데 이것이 대단히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8020이나 8030 외에 다른 좀더 사이즈가 큰 스피커와 함께 사용할때.


아무래도 메인 스피커의 소리를 작은 제네릭의 8020 스피커가 가리게 되는데. 이경우 다른 각진형태의 작은 스피커를 사용할때보다 메인스피커의 위상과 정위가 더욱 더 분명하게 들립니다.

스피커 인클로저가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뒤에서 함께 사용하는 미들이나 혹은 라지스피커의 위상이 좋게 들리는 것은 대부분 2조정도의 모니터스피커를 함께 사용하는 곳에서는 정말이지 대단히 크고 중요한 부분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역시나 고역이 조금 답답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으므로 제네릭 스피커에는 저는 고역특성이 좋은 카다스 인터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에는 현재 B&W 804S 스피커와 제네릭 8020A 스피커가 함꼐 사용이 되고 있는데.

저도 가끔 셀렉터를 하면 이것이 B&W인지 제네릭 8020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기본성향은 완전히 다른 두 스피커의 소리가. 밸런스는 거의 비슷하고 같게 들린답니다.

제네릭 8020A의 평점은 4.7점


*제네릭 8030A

위 8020A의 내용과 거의 같고 인클로저의 용적. 우퍼의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약간의 스케일과 저음의 양이 더 많이 있습니다만.

생각처럼 8020A와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작년 한해만 3번이나 구입했었던 스피커 8030A.

평점은 4.6점입니다.



*제네릭 8040A

가격은 조금 높기는 하지만 맥키 624와 비슷한 사이즈와 비슷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스피커.

밥카츠가 내추럴한 모니터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요.

스몰이나 미들. 라지가 아닌 단 한개의 모니터 스피커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면.맥키와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피커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8020이나 8030에 비해서 고역도 더 확장되어있고. 저역의 스케일도 8030과는 아주 많은 차이가 나고 저음도 확실하게 작 파악이 되어 잘 들립니다.

다만 8020이나 8030에 비해서 아주 약간은 소리가 꾸며져서 좋게 들리는 편입니다.

평점은 4.3점



*제네릭 8050A

이것은 사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우퍼와 트위터의 밸런스가 제 취향에서는 너무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소음량에서도 답답하고 어두운 소리의 모니터를 선호하는 영자에게도 너무나 답답하게 들립니다.

본래 태생이 그러하니만큼. 가까이서 두고 니어필드보다는

어느정도 높은 음량에. 어느정도 스피커와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이 스피커의 정확한 성능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평점은 3.5점




*제네릭 1029A

자.. 이제는 제네릭의 구형 10 시리즈들입니다.

정말이지 야마하의 바톤을 이어받아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를 석권했던 모니터스피커라 볼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제네릭의 10시리즈는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저음. 그리고 화려한 초고역 특성을 보여줍니다.

1029A는 8020이나 8030과 비슷한 모델이지만 소리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우선 초고역이 훨씬 더 화려하고 저음도 약간 컴프레서가 걸린것처럼 더욱 빵빵하게 들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스피커는 아니었습니다.

평점은 3.7점



*제네릭 1030A

구형 제네릭 스피커 가운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어찌보면 지금은 이 스피커를 주변에서 보기가 참 어려워졌는데요. 그 많던 제네릭 10시리즈 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1031에 비해서 작은 콘트롤룸에서도 좋은 밸런스로 들을 수 있고.

제네릭 10시리즈의 큰 장점중에 하나는 음악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믹싱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0시리즈들은 실제 믹싱된 소리보다 좀더 좋게 꾸며서 들려준다.. 라는 이야기들이 참 많았습니다만.

잘된 믹싱은 10시리즈든 야마하든 80시리즈들이던 모두에서 한결같이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역의 밸런스도 적당하고 지금 글쓰면서 생각보니 과거에 많은 추억들이 생각나는 스피커입니다.

김두수씨의 자유혼 앨범은 이 스피커 하나로 믹싱을 했었지요.

평점은 4.4점




*지금도 국내 메이저 스튜디오들에서는 변함없이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제네릭 1031A

라지스피커가 필요없을정도로 이것 하나만으로 상당히 낮은 저음까지 들립니다. 위에 비교한 맥키 824보다도 더욱 더 낮은 음까지 모니터할 수 있고

824에 비해서 훨씬 더 높은 초고역의 소리까지 잘 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제네릭의 1030. 1031은 자연스러운 소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스피커이지만.

저음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보컬의 초고역 이큐의 느낌을 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믹싱할때 참 장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너무도 많은 선배님들꼐서 애용하시고 계신스피커들에 관해 개인적인 코멘트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 되기도 하는군요.

평점은 4.4점입니다.



*포스텍스 NF-01A

아주아주 화려한 초고역 사이즈 작은 저역. 어떤분은 소리가 시원하다고 좋아하시는데 저는 이 스피커로 길게 음악을 듣기가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귀의 피로감때문에 며칠 사용하지 않고 바로 방출해서 그 성능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일본에서의 아주 높은 평가때문에 국내 수입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저에게는 잘 맞지 않더군요.

역시나 모니터스피커만큼 주관적인 것은 참 드문것 같습니다.

평점은 영자의 개인적인 취향이 잔뜩 반영이 되어.

3.2점



*야마하 HS-80M

요즘 엔트리레벨에서 인기있는 모니터스피커라지요?

사이즈는 크지만 소리는 큰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리를 듣고서는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많이 들어보지 못해서 자세한 코멘트는 하지 못합니다만.

평점은 4.1점(가격대 성능비가 적극 반영되어있습니다.)



*타스캄 VL-X5

아주 저렴하고 자세하고 정밀한 모니터링은 어렵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중고역이 약간 강하고 저역과 초고역은 적습니다.

평점은 4.0점



*아담 P11A

아담 스피커들은 전반적으로 아주 화려한 중고역의 리본트위터. 저음도 아주 타이트하고 탱탱하고. 좌우 스테레오 이미지도 참 넓습니다.

다만 아담의 스피커들은 과거 제네릭이 이야기를 종종 들었던. 소리가 너무 실제 소리보다 좋게 들린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만.

전 아담의 액티브 모델들은 고역이야 그렇다고 해도. 저역이 약간 부자연스럽게 제게는 들리는 것 같습니다.

실제의 음보다 더욱 더 강하게 들리는 펀치감.

리본트위터 또한 얼핏 들으면 고역이 많이나오는 것 같은데 사실상 초고역보다는 중고역이 많이 들려서 어쿠스틱악기의 배음부분은 제 취향에서는 그다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담으로 전 믹싱을 하면 아담에서는 빵빵하게 들리던것이 다른곳에가서 들으면 너무 힘이 없게 들리기도 하는 것 같고요.

저와 조금 맞지 않았을 뿐이지 오디오가이는 물론이고 국내외에서도 아주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P11A의 평점은 3.8점



*아담S3A

아담의 주력모델이며. 프로유저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P11A에 비해서는 고역의 표현능력이 향상이 되었고.

작은 볼륨에서도 밸런스가 좋게 들리는 것이 아담 S시리즈의 장점입니다만.

위에 전반적인 아담스피커들의 느낌과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전 그래서 아담이 믹싱용도보다는 프로듀서들이 음악 만들때나. 혹은 마스터링 용도로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너무도 유명하고 평판이 좋은 스피커에 어울리지 않는 점수. 4.0점입니다.(가격이 비싸므로 점수가 더 내려갔습니다.)


*아담 서브우퍼

아담의 서브우퍼들에 대한 인상은 참 좋습니다.

스피커와 달리 너무 반응이 빠르지 않고 적당한 양에 자연스러운 느낌의 저역.

혹시 제가 나중에 아담 스피커를 마스터링용도로 사용하게 된다면 이 서브우퍼는 꼭 함께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PMC AML1

PMC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이고. PMC의 최고급 2웨이 모니터 스피커(한조에 미국 소비자가격이 $9000정도 하니 대단히 비싼편입니다.

소리는 PMC 패시브에서 느꼈던 자연스러운 소리는 온데간데 없고.

초고역이 아주 많이 들리고 반대로 저역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패시브 형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넓은 소리를 기대했던 저에게는 많은 실망감을 안겨준 스피커입니다.

평점은 3.7



*탄노이 엘립스 8

개인적으로 소리의 성향으로 할때 가장 좋아하는 것이 탄노이 스피커인데요(하이파이기준)

집에서도 오랫동안 탄노이의 나무로 된 커다란 스피커들을 사용했었고.

동축유닛에서 나오는 그 싱싱하고 저역과 고역이 너무 많이 나오지도 않고.

너무 빠르지 않아 그래서 오히려 듣기 편하고 음악적인 느낌의 소리는 오래들어도 피곤함이 없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탄노이 엘립스8은

우선 8인치의 니어필드로는 상당히 큰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저역이 너무 없고.

반면에 고역만 너무 강하게 들려서 조금만 들어도 귀가 쉽게 피로해지는.

그동안 탄노이의 소리 에 대한 저의 느낌과는 너무나도 달랐던 소리였지요.

마치 포스텍스의 액티브 모니터와 비슷한 성향이라고 할 수 있을 까요?

듣자마자 가장 빨리 방출한 스피커중에 하나입니다.

평점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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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95님의 댓글

알차고 긴글 쓰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영자님은 제 장비구입의 reference십니다.

영자님이 추천해주신 8030A가 국내에 요즘 구하기 힘들어서 1주일째 답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사운드독에서도 재고가 없다네용^^)

혹시 가장높은 점수를 받은 8020A로 대체해도 별무리가 없으면 8020A으로 가도 될런지요?
사용기 평점도 높고 방도 그냥 아파트 제 방이라서.. 그리고 요즘 구하기가 어려워서용T.T

P.S. 보내주신 카다스케이블 너무 좋네용... 어여 Genelec에도 연결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ohannes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
오랜만에 나온 영자님의 모니터스피커에 대한 이야기이군요...재미있습니다. ㅎㅎ

쓰고 있는중에 judas95님이 댓글을 다셔서 1등을 놓쳐버렸네요..ㅎㅎ..

8020도 가격대에 비해서 매~우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파워스위치가 따로 있지 않아 불편하다는것만 빼구요..^^

082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던 리뷰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모니터 정말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만..

생각해보면~~가장 오래 사용한 모델이 genelec 1031A와1032A였던것 같습니다.

아!!벽에 `짱`박힌 DYNAUDIO M3A가 가장 오래된것 같네요~~ㅋ(벤 헬런음반 들은게 마지막으로 틀어본거네요
            정말 옛날이네요ㅡ.ㅜ;)
개인적으로 작업할땐 좀 작은 스피커 선호하는 편이구요~~~제 막귀에는 YAMAHA HS씨리즈도 좋은것 같고

TANNOY  SYSTEM~~도 처음엔 멍청한듯 했으나~~장시간 사용시 엄청 편안했습니다.

또 DYNAUDIO BM 과 M 씨리즈도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선명했습니다.

다만 페시브 모니터들은 앰프 매칭이 상당히 까다로왔습니다.(개인적으로 파워앰프는 FOCUSRITE RED 5 좋아해요)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스피커보단 레퍼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무조건 GENELEC 과 YAMAHA

에 맞춰~지금은 8030 을 사용합니다.ㅋ줏대가 없죠~~~캭캭~~~~
 
영자님 잘 보고 갑니다..정말 광화문 함 놀러가야하는데~~~~~~~~~~~~~~

신동철님의 댓글

누구나 자기 자식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법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8020의 점수가 높으니...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오디오카드도 영자님이 높게 평가한 아포지 미니미 불끈옵션이 쓰다가 지금은 바꿨는데...
스피커도 바꾸면 어떻하죠???

물론 그런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스피커가 고장나면 몰라도...
이제 장비여행을 끝내고,
내 것에 만족하기고 하였습니다.^^

욱쓰베이다님의 댓글

전 NF-01A 사용자인데 이거 첨엔 웬지 두통이 ;;;;;
지금은 괜찮습니다. ^^

회사에 있는 1030A 보다 낫네요. ^^

jheoaustin님의 댓글

영자님, 혹시 ATC 3웨이 모니터와 복서 T2/3/4/5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둘 다 들어보셨으면 소리가 어떻게 차이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시아전설의보컬님의 댓글

저는krk v6쓰고있다가 맥키 hr624를 가져와서 동시에비교해봤는데..실크돔이랑메탈돔이랑은..차이가엄청나더군요..
고음의양이..아예달라버리구요..krk에비하면..hr624는굉장히화려한편이더라구요..그리고..저음도hr624이초저역까지잘나와주구요...v6는 일렉기타소리들을때만 hr624보다 좋았었고..음악들을때는좀답답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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