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기시대 스튜디오입니다.


저희는 밴드나 소규모 앙상블 녹음에 있어 최상의 퀄리티와 경쟁력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합정동 당인리 발전소 근처에 조용히 문을 연 녹음실 입니다.


상업 스튜디오의 보편성과 편의성 보다는 사운드적 특성과 전통적 방식의 아날로그 멀티트랙
레코딩/믹싱을 추구하고 있는 저희 스튜디오의 특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9.5m X 6.5m 규모의 레코딩 부스
  (이미 홍대/합정 부근에서 good sounding room으로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  Rupert Neve Design의 32채널 Class A 아날로그 콘솔과 아포지 컨버터, 마스터클록으로 구성된
  총 40ch In/Out의 프로툴HD 레코딩 시스템
-  총 9채널의 BAE 1073/1084 마이크프리/EQ 모듈과 API 등으로 구성된 Front End와
  유수의 아날로그 컴프레서/EQ, 마이크 리스트 등 최고의 fidelity를 보장하는 시그널 패스
-  Gretsch 커스텀 드럼세트, Vintage Fender Blackface 기타앰프 등 최상의 보유 악기


우리나라 1세대 독립음반제작사인 석기시대 레코드에서 설립한 스튜디오인 만큼 상업적인 운영보다는
음악작업 자체에 중점을 두고,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렌탈비로 그간 많은 인디레이블, 뮤지션들과
작업해 왔습니다.

첨부한 저희 스튜디오의 장비리스트와 해외 유수의 전통 있는 스튜디오들의 장비를 비교해 보시면
저희가 사운드나 스튜디오 운영 방향 있어 얼마나 serious 한지 조금은 동의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저희 스튜디오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eokkir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