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리뷰

작지만 행복한 저만의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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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judas95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반호철이라고 합니다..

마이스튜디오 코너가 활성화 되지 않으심을 우려하시는 우리 정훈님을
위하야 감히 레코딩 생초보가  용기를 함 내어보았습니다.

사실 대학교 때 밴드활동을 한후 고시준비로 한 8년동안 기타를 놓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잊었던 제 음악에 대한 취미를 한번 다시 해보고자
1년전 기타를 다시 잡았답니다.

처음엔 진공관 엠프소리가 너무 좋아 아파트에서 크랭크업을 시켜 연주할
방법을 이리저리 궁리하다 컴퓨터로 시퀀싱하는 재미난 방법을 알게 되었고
밀폐형캐비넷과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사며 시작했던 일이 레코딩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용^^
(그래도 아직 기타실력이나 레코딩실력은 허접이랍니당..T.T)

각설하고 저의 시스템(?) 소개와 간략한 사용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시스널 플로우는 다음과 같습니당

  일렉기타 -> 기타엠프 -> 밀폐형캐비넷 -> API A2D -> RME Fireface 800
  -> D-BOX -> Tascam DV-RA 1000 순입니다.

  밀폐형캐비넷을 통한 마이킹 신호와 기타앰프 라인출력을 동시에 API 마이크프리와 라인입력으로
  받고 있고, API A2D의 AD를 거쳐 디지털로 파페로 들어갑니당. 이 소스들과 MR들이 파페의 아날로그
  아웃을 통해 D-Box의 서밍인으로 들어가구요.. 마지막으로 API A2D의 AD를 다시 거쳐
  Tascam DVRA-1000으로 마스터를 뜨고 있죵..

2. API A2D

  1) 마이크프리엠프로서의 A2D 

  처음엔 RME Fifeface 400만을 가지고 레코딩을 했었는데, 소리에 대한 주체할수 없는 욕심으로
  오디오가이의 공구를 통해 구입하였답니다.

  우선 마이크프리의 성능은 기존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달려있는 프리와는 확연히 다릅니당..
  RME 파페 400, 800, 오닉스 400F와 비교할때 우선 API만의 색깔이 있으며, 넘쳐나는 댐핑감,
  뛰어난 해상도, 중저역의 재생력면에서 탁월합니다.

  다만, 번들케이블을 사용할시 중저음이 너무많아 고역이 뭍히는 경향이 좀 있어서 오디오가이 공구
  케이블(LS 전선)로 밸런스를 보완하였습니당. 정훈님 말씀대로 고음이 오닉스 400F와 같이 아주
  깔끔하고 선명하게 나와주지는 않으나, 케이블로 보완할 시에는 잘 잡힌 밸런스와 댐핑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너무나도 멋진 프리엠프라고 생각이 드네용.. 특히 일렉기타나 베이스에 정말 좋을
  것 같구요.. 단지 여성적인 보컬이나 악기에는 잘 맞지 않을 듯 합니당^^

  정훈님을 따라 저도 제 느낌상 마이크프리에 대한 순위를 매긴다면(혹시 정훈님 화내실려나? ㅎㅎ)
  API A2D > Onyx 400F > Fireface 400 > Fireface 800 순입니다.. 파페 800보다 파페 400의
  마이크프리엠프의 느낌이 좀더 좋았던게 가격차에 비해 좀 의외의 결과이네용^^

  2) AD 컨버터로서 A2D
 
  A2D 컨버터 처음에 써보고 정말 많이 놀랬답니다. 컨버터에 따른 음질의 차이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파페 400과 너무나 많은 차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죵.. 각 컨버터 회사들이 말하는 서류상 다이내믹
  레인지가 객관성을 담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좀 들기도 했구요.

  파페400을 쓸때와 A2D를 쓸때와는 뭐랄까 파페400은 살짝 안개가 낀 흐린날의 느낌이고 A2D는
  안개한점 없는 청명한 날의 느낌이랄까요?

  현재는 D-Box에서 최종 마스터로 나오는 스테레오 2트랙을 A2D AD로 컨버팅하여 Tascam DV-RA로
  들어간답니당.

  AD 컨버터의 순위는 API A2D > Onyx 400F > Fireface 800 > Fireface 400 순입니당.

  * 아참, A2D의 뒤에는 A To D input이라는 55 단자가 1,2 채널당 1개씩 있는데요. 이 단자를
    연결시키면 마이크 프리가 뮤트가 되면서 이단자를 통해 연결된 소스가 바로 A2D의 AD를 통해
    변환됩니다. 버튼으로 스위칭해줄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좋은데 그게 없네요.

      API 홈페이지, 매뉴얼상에도 확실히 나와있지 않고 블럭다이어그램도 없어 구입전 한참을 찾아
      보았답니다. 혹여 도움이 되실까 적어봅니다.

3. Dangerous Music D-Box

  제 장비들중 가장 경악을 금치 못했던 장비입니당.. 뭐 워낙 자세한 사용기를 올려주신 뮤직맨님
  등 많은 분들이 계셔 저는 느낌만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당. 우선 내부회로가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연결만 하면 마치 Sub 모니터 한조가 더 있는듯한 스테레오감이나 공간감을 연출해 버립니당.

  저는 기타엠프 마이킹과 라인녹음을 동시에 하고 있는데용.. 일반 오디오인터페이스로 모니터링
  할때는 두소스가 마스킹되어 일부 영역에서는 소리가 좀 뭉툭해 지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뒤로 좀
  밀려버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비해, D-Box로 모니터링 또는 아날로그 믹싱을 하면 마치 Nuendo
  의 Stereo expander를 건 것과 같이 소스의 분리도가 너무나도 좋아집니당^^
  물론 Stereo expander를 걸때보다 훨씬더 아날로그적인 질감은 살아있습니당..

  DA 수준또한 수준급이어서 CD를 들을때에도 D-Box로 듣는게 제일 좋았답니당..
  DA Converter의 순위는 D-Box > Fireface 800 > Fireface 400 = Onyx 400F 순입니당..
  (Fireface 400과 Onyx 400F의 DA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네용.. 막귀인가 봅니당)

4. 오디오 인터페이스 비교(Onyx 400F, Fireface 800, Fireface 400)

  1) Onyx 400F

  Onyx 400F는 정훈님께서 잠시 데모를 해주셔 1루밤 꼬박새며 테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다음날 회사에서 거의 시체수준이었습니당^^)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명료하다는 점이구요. 이런점에서는 Fireface 800보다도 좋았습니당.
  그러나 너무 밝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좌우의 스테레오감 및 공간감이 조금 좁고 앞으로 많이
  쏟아지는 느낌이어서, 제가 하는 음악(락, 펑키,메탈)과는 약간 어울리지 않은것 같아용
  클래식이나 여성보컬쪽에 잘 어울릴 듯 합니당.

  AD 수준은 위에 언급했듯이 A2D를 제외하고 제일 좋았으나, DA는 Fireface 400과 비슷하고
  Fireface 800보다는 조금 못하다는 느낌이네용^^

  2) RME Fifeface 400, 800

  전체적인 느낌은 댐핑감이 좋고 플랫하다 입니다. Onyx 400F가 너무 밝은데 비해 RME는 너무 밝지
  도 어둡지도 않은 그냥 평탄한 느낌이었고, 중저역의 댐핑감이 좋은 편입니다. 고음은 Onyx 400F의
  재생력이 가장 좋았구요. 락, 펑키, 메탈쪽에는 RME의 음색이 좀더 맞는 편이고, 특히 솔로기타보다
  백킹기타를 녹음했을때의 느낌이 많이 좋았습니당.

  파페 400과 800의 차이는 제 느낌엔 확연하네요.. Gearsluts이나 여타 외국사이트에서 400, 800은
  거의 같다라는 의견이 종종 등장하는데, 흠.... 저같은 막귀도 차이가 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400은
  해상도 면에서 좀 뭉툭한데 반해, 800은 해상도나 명료성이 400보다 훨씬 좋습니다.
  특히, AD컨버터의 차이보다 DA컨버터 질의 차이가 훨씬 큽니당.

  또한 400는 고음쪽에서 많이 들떠있고 약간의 트레블이 좀더 부스트되는 경향이 있는 반면 800은
  고음쪽을 좀더 차분하게 원 소스에 어긋남없이 자연스럽게 재생해주더군요^^

  단지 마이크프리의 성능은 400이 좀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800이 마이크프리성능에 대해
  욕을 좀 많이 먹어 후에 400에서 좀더 보완하지 않았나 하는 근거없는 추측을 해 봅니당..

5. Genelec 8020A

  정훈님의 추천으로 구입한 모니터로 흠.. 뭐 말이 필요없네용.. 제가 모니터스피커는 써본게 별로 없어
  비교는 좀 그렇지만, Genelec 8020A로 모니터링하면서 녹음한 소스와 다른곳(차, 회사) 모니터링한
  소스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초보임에도 불구)은 모니터 성향이 플랫하다는 반증이겠지요.

  다만 기존 번들케이블로 연결했을때에는 고음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당.. 고음쪽의 재생력은
  약간 떨어지며, 이는 고음역대 해상도가 좋은 카다스케이블로 바꾸면서 정말 좋은 모니터링 환경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작은소리로 녹음 및 믹싱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며, 큰볼륨으로 녹음할때랑
  같은 퀄러티를 보여준다는 점이 저에게는 참 잘 맞는것 같습니당.
  정말 좋은 모니터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네용^^

  * 스피커 스탠드는 Genelec 전용스탠드로 나온 테이블 스탠드입니당..
      Genelec은 전용스탠드를 쓸때가 가장 제소리를 뽑아주는듯 하네요
      스탠드 가리는 스피커도 있더군요^^
      일반적인 스피커스탠드를 쓸때보다 저역쪽이 많이 개선되었답니다.
       
      그러나 가격이 허거덕이더군요.
      전 외국에서 들여왔는데요, 정말 말씀드리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가격이 높습니다.
      스피커받침대랑 플레이트도 따로 사야되고,
      관세, 부가가치세, 운송료 다함치고 나니 스피커 스탠드만 45만원 정도 나왔답니다.
      참, 사고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이 되어버렸네용T.T

      높이는 289 ~ 515mm 까지 조정이됩니다.
      국내에도 판매처가 있다고 정훈님께 들었는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용^^

6. Nature 3500 MK2 차폐트랜스

  전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장비입니당.
  Nature를 사용하고부턴 전압에 대한 걱정이 일단 없어져서 심리적으로 많은 위안이 됩니다.

  우선 저음역대가 옹골차집니당.. 제 기타엠프가 워낙 좀 벙벙대는 경향이 있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는데, Nature를 사용하고 나서 저음역대는 눈에띄게
  향상되었어용^^ 소리가 퍼지지 않고 모아서 나가는 느낌입니다.

  다음으로 고음역대는 일단 차분하게 빠져줍니당..  기타사운드가 Brutal한 느낌에서 차분한
  느낌으로 변화가 되고 일단 고음역대에서 불필요한 잡음이 사라지고 저음에서 엠프험음이
  어느정도 잡히게 됨으로써 이렇게 느끼게 되는도 모르겠네용^^

  결론적으로 Nature구입은 저에게 심리적 안정감 및 엠프의 저음개선, 험의 감소, 차분한 고음
  이라는 선물을 주었네요..

7. 소개글을 마치며...

  글을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용.. 항상 이것도 병인듯 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힘든일, 화나는일, 슬픈일
  도 많지만 하루를 마무리하고 제 방에 들어와 녹음하고 음악듣고 하는것이 너무나도 좋네용..

  제 와이프는 눈에 가시로 제 장비들을 바라보지만 저는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장비들이랍니당..
  많은 고수분들이 많고 현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오디오가이에 이렇게 제방 소개를
  하는 것이 좀 주제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초보도 사진올리고 사용기 쓰고 하는걸 보면
  혹여 다른분들도 많이 올리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여 용기내어 글을 썼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분위기로 삶을 되돌아보고 쉬어갈수 있는 공간을 만드시고 계신 오디오가이 회원분들
  께 항상 감사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당..

  특히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장비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좋은 벗이자
  선생님인 정훈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도와주시는 영민님께 감사드려용~~~
  (시행착오 없이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갖춘건 두분의 도움이 정말 컸답니당^^)

관련자료

우주여행님의 댓글

드디어 글이 보이네요.
저도 조만간 개인작업실을 간단히 꾸밀 예정이라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장소 찾고 계약하고 짐 옮기고 설치하고 등등 해야할 걸 생각하니 날도 더운데 땀 부터 납니다. ㅠ.ㅠ

운영자님의 댓글

정말 깔끔하고 멋집니다~

그리고 랙이 참 좋네요. 음.. 아주 좋아요.

감동적인 소개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저 조금 쑥쓰러웠어요 *^^*

judas95님의 댓글

ㅎㅎㅎ
영자님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워낙 제 셋팅의 90%가 다 영자님 덕분이라서...
어쩔수 없었습니당..

근데 저도 좀 쑥스럽고 부끄럽네용..
초보가 사용기 아닌 사용기와 방을 올렸으니..
다른분들 어케 생각하실까 많이 걱정되네용^^

3Dsound님의 댓글

와!  장비가 심플하면서도 알짜로 옹골찬 녀석들로 잘 구성되어 있네요. ^^
마지막 바운스 받으실때 디지털 출력을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받는거 하고 , 타스캄으로 받는거 하고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도 좀 궁금합니다.^^

judas95님의 댓글의 댓글

미천한 제 귀에는 타스캄으로 받는게 많이 깔끔하게 들립니다.
파페로 다시 받아 엑스포트할때는 왠지모르게 먹먹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당.

1개의 프로세스가 줄기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보구용.
파페800으로 바꾸고 차이가 좀 줄기는 했으나 의외로 타스캄으로 받는게
느낌상 깔끔합니당^^

이영민님의 댓글

앰프가 죽음입니다. 57 구입하셔서 마이킹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강력한 api프리도 있겠다....

방콕 기타리스트에게는 정말 최고의 시스템입니다.  물론 주다스님이 방콕이라는 말은 아니고요....

아마도 마크4는 적정 출력 이상이 아니라면 강력한 드라이브를 맛보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동네에서 신고 들어오겠죠.

아~ 부럽습니다.

주다스 내한한다고 한것 같은데...  벌써 했나?

judas95님의 댓글의 댓글

방콕 기타리스트 맞습니다.^^
요즘 공연은 뛰고 있지 않기 땜시롱 집에서만 기타를 잡고 있어용

마이킹 시도를 해 보았으나, 아파트에서 생 마이킹은 어려울듯 해서,
밀폐형 캐비넷을 통한 마이킹을 하고 있는데, 의외로 퀄러티 정말 괜찮네요.

차후 디미터에서 나온 2마이킹이 가능하고 스피커, 마이크를 바꿀수 있는걸로
함 장만하여 퀄러티를 좀 높일 생각인데...

워낙 장비를 많이 저질러... 비상금 잔고가 바닥이네용~~~ ㅎㅎㅎ
주다스 내한공연 매진이랍니당.

홀리아바님의 댓글

어제는 비밀이었으나... 오늘은 볼 수 있네요.
무슨 비밀이...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멋집니다.
API로고만 보아도... 부럽습니다.
그리도 8020A와 Nature 차폐트랜스......캬아...

조만간에 차폐트랜스 리뷰를 쓸려고 하는데...
(틀 만들어 놓은지가...벌써 몇주가 지나버렸네요)
제가 들은게.... 틀린게 아니었군요...

아무튼 자세히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judas95님의 댓글의 댓글

홀리아바님.. 비밀글로 되어있는것도 몰랐습니당.
'우주여행'님께서 쪽지로 알려주셔서 알았구요.. ㅎㅎㅎ
그냥 혼자만의 파티가 될뻔했더랍니당^^
제가 이렇게 어리숙합니당.

차폐트랜스 정말 좋죠? 저도 정말 놀랬답니당..
리뷰가 정말 기대됩니당~~~

내용도 내용이지만 정말 교수님께서는 디자인 폼도 환상입니당~~

이성렬님의 댓글

깔금하게 정리하셨네요..~~~~^^
작업하기 편해보입니다..

저는 잡다한일은(편집등) 집에 가져와서 하는편이라..
나름 집에다가도 장비를 꾸며 놨는데..

스피커가 제일 부럽네요~~~~

이웃들이 워낙 앙칼져서(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어찌나 예민들 하시는지 ^^;)
지금은 이여름에 귀마게(헤드폰;;)끼고 작업하는터라 스피커도 없습니다... T T

네드님의 댓글

다른 분들 작업하시는 공간을 볼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 좀 찍어서 함께 나누어 보고 싶어집니다..^^
API가 너무 이쁘게 보이네요 ^^

아메바님의 댓글

judas95 님^^  정성스런 글 자~~알 보았습니다.

깔끔하고 야무진 작업실 GOOD! 입니다. ^^

저도 부족하지만 조만간.... 달려보겠습니다.

judas95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애기 때문에 요즘 더 바쁘시겠네용^^
얼마나 예쁘실까요?

저도 지금 와이프와 열심히 노력중이라 아메바님이
더욱더 부럽답니당^^

나중에 일전에 올리신거와 같이 둘째따님 목소리도
꼭 올려주세용~~ 그때 너무 구여웠답니당..

장비가 많이 바뀌셔서 더더욱 작업실 너무나 기대됩니당.^^

동맥 PD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전 제 작업실두 없는데....  최후의 보루인 몇몇 장비들은 집에서 썩구 있고....ㅜ_ㅜ

judas95님의 댓글의 댓글

작업실은요.. 그냥 제 방이구.. 실력도 없답니당..
이리 유명하신 분께서 겸손하시긴요~~
웹상이지만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당^^

메이트리님의 댓글

허메;; API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저희 팀의 남성 보컬들을 위해서 구입하려 했는데, 공구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네요. 아하하.

멋진 음악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태희맨님의 댓글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세팅이군요. 사진상 장비들중 저도 세개(전에 까지 하면 네개)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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