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아주마니님 스튜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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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가이의 한영민군 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마이스튜디오는 홍대에 작업실을 가지고 계신
김문하님의 작고 아담한 공간 입니다.
사진에는 작업실의 모든 공간이 다 나오지 않았지만, 콘솔을 정면으로 놓고 봤을 때
오른편에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눕고 싶은 예쁜 보라색 시트의 2층침대와 뒤에는 언제라도 음식을 해서
먹을수 있는 키친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운 편이서 사진 찍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찍사의 변명;;)
사설이 길었군요.
1.Apogee Rozetta800
여러분이 잘 아시는 8채널 AD-DA컨버터 입니다.
현재는 파이어와이어 옵션카드를 장착해서 PC와 MAC에 연결시켜 사용중입니다.
DAW는 PC에서는 누엔도4 정품과 Mac에서는 프로툴LE를 통해서 작업을 하고 있고요,
이곳에서 작업되는 8채널의 아날로그 아웃풋의 소스는 전부 서밍믹서인 Dangerous 2Bus-LT를 거치게 되고
디지털 출력은 Dangerous D-Box의 DAW에 연결되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2.Digi003
프로툴LE를 구동시키기 위한 최상의 모델이죠. 콘솔 형태로 되어 있어 콘솔데스크에서의 뽀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기서 작업된 8채널의 소스도 Dangerous 2Bus-LT의 9-16채널로 연결 됩니다.
3.Dangerous 2Bus-LT
벌써 많은 소개와 이야기가 되었던 Dangerous사의 16채널 서밍믹서 입니다.
DAW안에서의 내부믹싱에 무언가 부족한 몇%를 채워주는 물건(?)이죠.^^
1-8채널은 Rozetta800에서 9-16채널은 Digi003에서 받아 서밍이 됩니다.
메인출력은 API 2500 컴프레서로 연결 되어집니다.
4.API 2500 Compressor
많은 분들이 토탈컴프로 사용하고 있는 API사의 컴프레서입니다.
참고로 홀리아바님의 리뷰를 (http://digi003.com/audioguy/audioguy_review_2500BusCompressor.pdf)
김문하님의 작업하는 음악이 강하고 거친 색감이 강한 사운드를 충분히 표현해주는 기기입니다.
이 토탈 컴프를 거쳐 Tascam DV-RA1000으로 가게 됩니다.
5.Tascam DV-RA1000
이것 역시 타스캄에서 나온 높은 사양의 레코더입니다.
오디오가이의 리뷰란에 황권익님의 글
(http://www.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85)
에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고, 김문하님의 스튜디오에 있는 것은 이것에서 하드가 빠진 모델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던 API 2500의 출력이 이곳 아날로그입력으로 들어와 최종적인 사운드가 레코딩됩니다.
6.Dangerous D-Box
Tascam DV-RA1000의 아날로그 출력은 D-Box의 아날로그 입력으로, 디지털 출력은 D-Box의 CD 입력으로,
위에서 설명드린 Rozetta800의 디지털 출력은 D-Box의 DAW입력으로 연결되고 D-Box의 출력은
모니터 스피커인 Yamaha msp10 Studio로 연결 되어 최종적인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믹싱작업을 할 때 레퍼런스로 하고 있는 CD를 타스캄을 통해서 듣다가 바로 DAW상에서 믹싱하는 음악으로
믹싱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DAW상에서만 듣던 사운드와 서밍과 토탈컴프를 거친 아날로그 사운드를
바로 선택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7.SSL X-Logic.AKG C414.Yamaha Motif Rack.Nord Rack.Akai mpk49.MPC1000.
MOTU Midi interface.Apple Time Capsule
위에 나열 된 장비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게 됩니다.
레코딩은 주로 기타종류와 보이스를 하게 되고 나머지 사운드는 위에 나열된 기기를 통해서 소스를 만들게 됩니다.
이 외에도 뒤에 보시게 되면 모니터링에 중요한 RPG사의 DIFFRACTAL로 소리의 분산을 도와주고
주변의 커텐과 침대의 매트리스로 인해서 소리의 흡음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할 때 마침 전에 있던 믹서에서 Digi003으로 교체하는 상황이었는데 교체전에는
참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 차있는 이쁜 곳 이었습니다.
(지금 쯤 다시 세팅 되어있을 텐데 추후에 사진을 업데이트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마이스튜디오는 홍대에 작업실을 가지고 계신
김문하님의 작고 아담한 공간 입니다.
사진에는 작업실의 모든 공간이 다 나오지 않았지만, 콘솔을 정면으로 놓고 봤을 때
오른편에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눕고 싶은 예쁜 보라색 시트의 2층침대와 뒤에는 언제라도 음식을 해서
먹을수 있는 키친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운 편이서 사진 찍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찍사의 변명;;)
사설이 길었군요.
1.Apogee Rozetta800
여러분이 잘 아시는 8채널 AD-DA컨버터 입니다.
현재는 파이어와이어 옵션카드를 장착해서 PC와 MAC에 연결시켜 사용중입니다.
DAW는 PC에서는 누엔도4 정품과 Mac에서는 프로툴LE를 통해서 작업을 하고 있고요,
이곳에서 작업되는 8채널의 아날로그 아웃풋의 소스는 전부 서밍믹서인 Dangerous 2Bus-LT를 거치게 되고
디지털 출력은 Dangerous D-Box의 DAW에 연결되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2.Digi003
프로툴LE를 구동시키기 위한 최상의 모델이죠. 콘솔 형태로 되어 있어 콘솔데스크에서의 뽀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기서 작업된 8채널의 소스도 Dangerous 2Bus-LT의 9-16채널로 연결 됩니다.
3.Dangerous 2Bus-LT
벌써 많은 소개와 이야기가 되었던 Dangerous사의 16채널 서밍믹서 입니다.
DAW안에서의 내부믹싱에 무언가 부족한 몇%를 채워주는 물건(?)이죠.^^
1-8채널은 Rozetta800에서 9-16채널은 Digi003에서 받아 서밍이 됩니다.
메인출력은 API 2500 컴프레서로 연결 되어집니다.
4.API 2500 Compressor
많은 분들이 토탈컴프로 사용하고 있는 API사의 컴프레서입니다.
참고로 홀리아바님의 리뷰를 (http://digi003.com/audioguy/audioguy_review_2500BusCompressor.pdf)
김문하님의 작업하는 음악이 강하고 거친 색감이 강한 사운드를 충분히 표현해주는 기기입니다.
이 토탈 컴프를 거쳐 Tascam DV-RA1000으로 가게 됩니다.
5.Tascam DV-RA1000
이것 역시 타스캄에서 나온 높은 사양의 레코더입니다.
오디오가이의 리뷰란에 황권익님의 글
(http://www.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85)
에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고, 김문하님의 스튜디오에 있는 것은 이것에서 하드가 빠진 모델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던 API 2500의 출력이 이곳 아날로그입력으로 들어와 최종적인 사운드가 레코딩됩니다.
6.Dangerous D-Box
Tascam DV-RA1000의 아날로그 출력은 D-Box의 아날로그 입력으로, 디지털 출력은 D-Box의 CD 입력으로,
위에서 설명드린 Rozetta800의 디지털 출력은 D-Box의 DAW입력으로 연결되고 D-Box의 출력은
모니터 스피커인 Yamaha msp10 Studio로 연결 되어 최종적인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믹싱작업을 할 때 레퍼런스로 하고 있는 CD를 타스캄을 통해서 듣다가 바로 DAW상에서 믹싱하는 음악으로
믹싱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DAW상에서만 듣던 사운드와 서밍과 토탈컴프를 거친 아날로그 사운드를
바로 선택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7.SSL X-Logic.AKG C414.Yamaha Motif Rack.Nord Rack.Akai mpk49.MPC1000.
MOTU Midi interface.Apple Time Capsule
위에 나열 된 장비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게 됩니다.
레코딩은 주로 기타종류와 보이스를 하게 되고 나머지 사운드는 위에 나열된 기기를 통해서 소스를 만들게 됩니다.
이 외에도 뒤에 보시게 되면 모니터링에 중요한 RPG사의 DIFFRACTAL로 소리의 분산을 도와주고
주변의 커텐과 침대의 매트리스로 인해서 소리의 흡음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할 때 마침 전에 있던 믹서에서 Digi003으로 교체하는 상황이었는데 교체전에는
참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 차있는 이쁜 곳 이었습니다.
(지금 쯤 다시 세팅 되어있을 텐데 추후에 사진을 업데이트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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