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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젠틀하게 때론 격렬하게…elysia XPRESSOR 500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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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경 나른한 오후를 보내며 한가로이 웹 서핑을 하던 오후 
평소 관심을 가지던 elysia사의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이앤드 장비를 만들어내는 회사로 유명하지요 
elysia라는 브랜드에 대해선 잠시후에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림의 떡처럼 침만 줄줄 흘리던 장비들을 보다가 
새로 나온 제품 한 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리뷰할 엑스프레서 500 (XPRESSOR 500). 
스탠다드 랙형 장비가 아닌 API 500 시리즈의 랙에 장착해 사용하는 
게다가 elysia라는 브랜드가 책정했던 일반적인 가격대 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것彎??”를 외치며 세부 스펙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평소 브랜드 자체의 신뢰도가 굉장히 높았고 게다가 위에 언급한대로 
다른 스탠다드 랙형 장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가격(975$)에 
국내 수입처를 알아본뒤 앞뒤재지 않고 구입해 버렸지요, 얄팍한 지갑이 더 가벼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2010년경부터 API 500시리즈와 호환되는 장비들이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최근엔AMS/NEVE, SSL, SHADOW HILLS 심지어 WEISS까지.. 
자사의 동일성능제품을 500시리즈로 발표하는것을 보면 
외국에서 500시리즈의 인기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며칠 후 국내 수입처인 베이직솔루션에서 사무실로 도착한 
엑스프레서500(XPRESSOR 500)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단촐한 박스를 열어 가지고 있던 API LUNCH BOX 6 슬랏에 장착해 봤습니다 

2.jpg 

평소 랙만 가지고 있어 허전 했던LUNCH BOX 랙에 
기기를 채워 넣으니 참 뿌듯했습니다 
‘곧 나머지 4개의 슬롯에도 꽉꽉 채워 넣으리라’다짐하게 되었지만… 
2013년인 지금 아직도 저 랙은 비어있습니다;;; 

리뷰에 앞서 elysia라는 브랜드에 대해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elysia는 2006년 설립된 아주 특별한 컴프레서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컴프레서의 컨트롤에 관한 설정과 더불어 
좀더 창의 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구상하며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장비들을 만나보면 
스레숄드(Threshold),어택(Attack),릴리즈(Release),레이시오(Ratio) 이외에 
다른 컴프레서에서 볼 수 없는 컨트롤 섹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부품들도 양산화를 위한 저렴한 것이 아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고가의 부품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것이 elysia라는 브랜드의 기기들을 좀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인데요 
우리가 잘알고 있는 유명 엔지니어 알슈미트(AL Schmidt)도 
“모든 채널에 알파컴프레서(alpha compressor)를 인서트 해 사용할 수 있다면 
하지 못할 믹싱이 없다” 고 이야기 할 정도로 극찬해 마지 않는 장비를 만들어 내지만 
너무나 높은 가격 때문에 범접하기 힘든(실제로 위에 언급한 플래그쉽(Flagship)모델인 알파컴프레서는 
소비자가 12000불에 육박하는 범접하기 힘든 가격입니다)브랜드 이지요 
하지만 언급한 점들 때문에 많은 엔지니어들에게 엄청난 신뢰와 군침만을 흘리게 하는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약간 소극적인 마케팅으로 아쉽게도 엔지니어와 뮤지션들 에게 
잘 알려지지는 못했지만 국내총판인 베이직 솔루션(BASIC SOLUTION)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공격적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 
궁금하신 사항은 www.basicsolution.co.kr 으로 찾아가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XPRESSOR 500 이라는 제품명과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API 500 시리즈의 랙과 호환 가능한 2채널 컴프레서 입니다 
메뉴얼 상의 기본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Frequency response: <10Hz - 400 kHz (-3.0 dB) <br/>THD+N @ 0 dBu, 20Hz - 22 kHz, Mix 0 %: 0.002% 
THD+N @ 0 dBu, 20Hz - 22 kHz, Mix 100 %: 0.006% 
THD+N @ +10 dBu, 20Hz - 22 kHz, Mix 0 %: 0.003% 
THD+N @ +10 dBu, 20Hz - 22 kHz, Mix 100 %: 0.056% 
Noise floor, 20Hz - 20 kHz (A-weighted): -94.0 dBu 
Dynamic range, 20Hz - 22 kHz: 115 dB 
Maximum input level: +21 dBu 
Maximum output level: +21 dBu 
Input impedance: 10 kOhm 
Output impedance: 68Ohm 

언제나 그렇듯 메뉴얼 상의 스펙(Spec)은 제조사가 측정해 발표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장비를 사용할때나 기본적인 스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 
엑스프레서500(XPRESSOR 500)(이하 '엑스프레서') 는 정직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본 스펙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은 부분이 전력소비에 관한 부분인데요 
엑스프레서는 디스크리트 클래스A(Discert Class A)설계로 인해 
다른 500 시리즈 모듈들 보다 전력소모가 더 크다고 합니다 

(Discert Class A에 관한 부분까지 여기서 설명 드리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아지는 관계로 
생략하려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메일 주시면 간단명료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 

대부분의 API 500시리즈의 제품들과 동시 사용에 문제가 없겠지만 
단일 랙에 특별히 전력소모가 더 많은 유닛이 설치되어 있다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다고 합니다 
저처럼 6슬럿 제품에XPRESSOR 500만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다른 유닛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500시리즈 랙의 소비전력과 다른유닛의 소비 전력을 
계산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메뉴얼을 처음 펴보시면 전력소비에 관한 부분은 앞쪽 호환성에 관한 페이지에 
기본스펙은 뒤쪽에 나와있으니 처음 설치 전 메뉴얼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처음 전원 버튼을 누르면 가운데 동그란 모양의 elysia 로고에 불이 들어 옵니다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이 예쁩니다 

3.jpg 

사실 이부분은 알파컴프레서(alpha compressor)를 동경해 왔던 제게 
약간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알파컴프레서의 실물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노브(knob) 가운데 
동그란 부분에서 파란빛이 나오는 뷰(View)는 정말 상상초월이지요 
엔트리 모델인 엑스프레서에게 그런 부분을 바란 건 약간 오바스러운 바램이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제 전면부를 찬찬히 살펴 보겠습니다 
총 8개의 노브(knob)와 4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맨위 왼쪽부터 아래로 살펴보면 
Thresh ,Attack, Release, Ratio 
오른쪽 위부터는 
SCF, GRL, Gain, Mix 
그리고 가운데 
Auto o Fast, Log o Rel, Warm o mode, Hit o It!버튼이 위에서 아래로 배열되어있습니다 

4.jpg 

왼쪽부분의 노브(knob)들은 평소 보던 컴프레서들 에서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오른쪽은 Gain을 제외하면 다소 생소한 내용들입니다 
바로 이 부분들이 elysia의 장비들이 특별한 이유인데요 후에 세세한 부분의 설명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컨트롤에 필요한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면 한가지가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채널 컴프레서로 나온 제품들은 대부분 링크(Link) 버튼을 볼수 있는데요 
엑스프레서는 이것을 볼수없습니다. 

바로 우리가 보아온 통상적인 듀얼 모노채널의 컴프가 아닌 
스테레오 전용 컴프레서로 설계되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어찌 보면 편리하지만 조금은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듀얼 모노 컴프레서를 그룹이나 토탈에 사용해 보신 분들은 
스테레오 전용컴프가 컨트롤의 편리함과 결과물의 신뢰도가 
훨씬 높은것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회로 자체가 분리되어 있는 듀얼 모노채널의 컴프레서를 오랬동안 사용하다보면 
처음 구입시와는 다르게 같은 소스라도 
두채널의 레벨이나 트레숄드, 또는 컴프레싱되는 양이 달라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1번 채널은 보컬에 2번 채널은 베이스나 타악기 류에 주로 사용하다 보면 
각각 다른 성질의 소스들이 들어와 그 소스에 내부 부품들이 
길들여(정확한 표현이라 볼수는 없지만 쉽게 말해)지게 되는데요 
두 채널을 작업 때마다 번갈아 사용 한다던 지, 1번 채널만 쓰더라도 Link버튼으로 
2번 채널도 함께 동작하게 해주지 않은채 오랜시간 사용하게 되면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조금 다르게 길들여진 두 개의 채널을 링크 버튼 하나로 동시에 동작하게 만들수는 있지만 
각 채널의 소리는 길들여진 만큼 다르다고 볼 수 있지요 
이런 상태의 컴프를 믹스 마스터나 마스터링에 사용할 때의 신뢰도는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컨트롤에 있어서도 두개의 채널의 파라미터를 0.1dB의 오차 없이 
동일하게 맞추는것 역시 쉽지 않지요 
이런 면면을 생각해볼때 스테레오 전용컴프가 듀얼모노 컴프보다 
그룹이나 믹스마스터, 마스터링등에 더 신뢰성이 높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컴프레서를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노브(knob)들이 위치한 왼쪽 부분부터 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는 부분인지라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Thresh 

5.jpg 

-42dB 부터 +22dB까지 스레숄드 값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음원) 초반부터 깊게 거는 컴프레싱 부터 
마스터 단의 리미팅 까지도 가능한 설정 값이라 할 수 있지요 

Attack 

6.jpg 

0.01ms 부터 120ms까지의 범위로 나와있습니다 
약간 흥미로운 부분은 플러긴 에서나 볼 수 있는 0.01ms의 어택타임을 볼 수 있지요 
이 부분은 elysia에서 특별히 홍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메뉴얼을 직역하면”xpressor 500이 10dB의 게인리덕션이 걸리는 시간을 정합니다”. 
라고 나와있고요 홈페이지의 설명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어택을 가능하게 한다” 
라는 코멘트가 나와 있습니다 
어택타임 설정과Auto o Fast 버튼의 인,아웃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ease 

7.jpg 

5ms 부터 1300ms까지의 값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컴프레싱된 시그널이 원래의 레벨로 복귀되는 시간의 간격이지요 
일반적인 정의는 그렇습니다만..이 부분 역시 어택과 함께 컴프레서로 톤을 바꾸는 
중요한 요소인지라 사용하시는 분들의 방법에 따라 다른 뜻으로 다가가리라 생각됩니다. 


Ratio 

8.jpg 

일반적인 해석으로 본다면 인풋레벨이 드레숄드를 지날때 Ratio비율에 따라 아웃풋레벨이 줄어들게 되는 값이지요.. 
뭐 별반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만 
엑스프레서는 특이하게도 ㅡ (마이너스 또는 네거티브)값의 Ratio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재미 있는 부분인데요 이것을 설명 하자면.. 
메뉴얼 상에는 네거티브 레이시오(Negative Ratio)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이 네거티브 레이시오(Negative Ratio)를 정확히 알려면 일반적인 컴프레서들에서의 
레이시오 컨트롤이 어떤 것인지 잘 알아야 하는데요 
다 아시겠지만 짧게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1:1 시그널은 직선상에 머물며 컴프레싱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2 스레숄드를 넘어가면서 2dB 증가된 인풋이 1dB 아웃풋으로 컴프레싱 됩니다. 
1:4는 4dB 커진 인풋이 1dB 아웃풋으로 컴프레싱 되는 것이겠지요 
1: ∞스레숄드를 넘어가면서 아웃풋 시그널은 다음에올 인풋의 음량이 스레숄홀드 값을 
넘는 순간 레벨은 지속적으로 스레숄드 값에 머무는 리미터 상태가 됩니다. 

네거티브 레이시오(Negative Ratio)는 그래프상의 시그널곡선이 스레숄드를 지난후 
휘어지고 내려가게되며 
인풋시그널이 클수록 아웃풋시그널은 작아집니다. 

9.jpg 

메뉴얼엔 그루브한 컴프레스에 이상적이라 하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디스토션을 완화하고 좀더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다음에 설명드릴Gain Reduction Limiter (G R L) 노브(knob)의 사용법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이 부분이 어떤 사용범위가 있을지는 여러분이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이제 오른쪽에 위치한 컨트롤 섹션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 부분 부터는 Gain을 제외하고 elysia제품에만 있는 특별한 부분들에 관한 설명이니 
유심히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SCF (Side chain Filter) 

11.jpg 

믹스때 많은 저역 또는 특정 주파수(31Hz~ 1kHz)에서 과도한 음량 증가로 나타나는 
오버컴프레스와 펌핑(Pumping)을 피하기위한 엑스프레서만의 특별한 기능이 
바로 사이드체인 로우컷필터 입니다. 
프로그램(음원)을 들으며 특정주파수에 펌핑이 심하게 생긴 경우 
설정한 주파수 대역의 펌핑을 막기위한 필터라 볼수있습니다. 
실제 작업에 유용한 기능이지요 저음 악기들이나 
오케스트라 믹싱에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GRL (Gain Reduction Limiter) 

12.jpg 

다른 컴프에서는 보기 힘든 사용법을 짐작키 어려운 부분인데요 
메뉴얼에는 
“게인리덕션의 리미팅 컨트롤 부분이며 이 리미터는 일반적으로 위치한 오디오패스상이 아닌 
컴프레서의 컨트롤을 기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라고 메뉴얼 전반부에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자세한 설명을 번역해보면 
“음량조절을 위한 엑스프레서의 주요기능이GRL (Gain Reduction Limiter)입니다. 
이 리미터는 보통 놓여있는 오디오패스 대신 컴프레서의 컨트롤패스에 위치합니다. 
GRL이 활성화되면 GR Limit 컨트롤러의 설정에 의해 게인리덕션을 제한합니다. 
이것은 얼마나 인풋레벨이 높든지 게인리덕션의 양은 설정된값을 넘지않는다는 겁니다 
GRL이 두번째 스레숄드 컨트롤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스레숄드가 컴프레싱이 언제작동할지 명령하는 동안 
GRL은 컴프레서가 얼만큼의 게인리덕션 만을 할지를 설정합니다. 

Gain Reduction Limiter의 설정 값 넘어로는 컴프레싱(게인리덕션)되지 않으므로 설정 값보다 소리가 큰 부분은 
본래의 다이나믹을 유지하게 됩니다. 
라고 나와있으며아래 그래프 처럼 적용됩니다” 
(알기 쉽게 풀어쓰기 위해 약간의 의역을 거친 부분임을 알려드립니다) 

13.jpg 14.jpg 

이 부분은 어찌 보면 이해하기 쉽고 어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GRL노브(knob)는 게인리덕션의 스레숄드라고 생각하면 편리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GRL값을 1.5dB로 설정해 놓았다면 그 이상의 게인리덕션은 되지 않습니다 
설정 값1.5dB이상의 게인리덕션이 발생하게 되는 더 큰 인풋 레벨이 들어오게 될때는 
더 이상 게인리덕션이 되지 않고 
드레숄드 값부터 1.5dB만큼 게인리덕션이 된(음량이 줄어든)이후의 레벨은 
그대로 출력된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1.5dB(?)이상 되는 컴프레싱을 하고 싶지 않고 그 이상의 게인리덕션이 될 만큼의 큰 소리는 
컴프레싱을 하지 않겠다” 라고 할때 정해놓는 게인리덕션의 스레숄드 값이라 볼 수 있는데 
과한 게인리덕션으로 인한 원치 않는 프로그램(음원)의 왜곡을 줄이기 위한 장치라 볼 수 있습니다 
범위는 1.5dB부터 30dB까지 입니다.

Gain 

15.jpg 

엑스프레서의 메이크업게인 입니다. 
컴프레싱 과정에서 발생한 레벨의 손실을 보상하는 부분이지요 
21dB나 올릴수 있습니다 

Mix 

16.jpg 

믹스노브(knob)를 간단히 돌리면서 
다이렉트시그널과 컴프레싱된 시그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musicman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 리뷰는 유독 오랬동안 긴내용으로 쓴것 같습니다
엑스프레서 참 활용도 높은 컴프이지요 ^^

musicman님의 댓글의 댓글

위에 링크된 베이직 솔루션 사이트에 가보셔서 연락처로 전화걸어보시면 될듯합니다
리뷰보고 연락하셨다면 조금 싸게 주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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