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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Q] Dangerous BAX EQ 토탈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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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의 두번째 주인공은 Dangerours의 BAX EQ입니다.
Dangerous의 제품 중 마스터링라인의 제품으로 토탈 EQ제품입니다.
마스터링에 실제적인 사용법이 동영상리뷰로 소개되었지만, 다시 한번 프리뷰로 만나보겠습니다.


데인져러스의 제품들은 참 만듬새가 좋습니다. 취향의 차이겠지만, 저는 좋아보이네요.
일단 알루미늄놉들의 촉감도 좋고, 케이스의 묵직함도 좋네요.
조작은 크게 저역/좌우, 고역/좌우로 나누어집니다.
전원버튼은 따로 없고, EQ ON/OFF스위치가 있습니다.
 
 

입/출력은 모두 발란스 XLR커넥터로 되어있습니다.
사용된 커넥터는 암페놀의 블랙/골드커넥터로, 하우징은 블랙, 핀은 금도금단자입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입니다.
EQ답게 많은 스위치들이 보입니다.
 
 
 
전원부 먼저 보겠습니다.
트로이달트랜스가  참 이쁩니다.  PCB에 실장되는 트로이달은 일반 트로이달보다 좋아보이네요.
 
 
 
 
 
엄청난 물량 투입이다라고 하기는 무리지만, 저가는 아닙니다.
 
 
 
 
고,저역대의 LR은 일반 트림폿이 아닌 어테뉴에이터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레벨조절을 위해 스탑으로 움직이는
어테뉴에이터는 좌우 발란스에 확실한 효과가 있죠.
 
 
CUT과 SHELF는 로터리 스위치로 되어있습니다.
 
<이하는 Dangerous Music의 BAX EQ 소개입니다.>
데인저러스뮤직 제품들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디박스와 2BUS LT 모니터 ST 외에도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정말 좋은 제품 BAX EQ 입니다.
현재와 같은 플러그인 시대에서 외장 아날로그 이퀄라이저가 과연 필요할까? 라는 의구심은 누구나 생각하는 것일것 입니다.
하지만 데인저러스뮤직 BAX EQ 는 플러그인과는 확실히 차별된 토탈 EQ 만의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토탈 EQ 사용시 마스터단에 플러그인을 인서트 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점 없이 향상된 사운드를 손쉽게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좀더 자세한 설명을 보고 들어보세요

In short - mastering engineers and high-level mix engineers will "get it" pretty readily, but in order to reach the bulk of the tracking/mixing community we need to define it for them.
짧게 말해서 - 마스터링엔지니어와 고급레벨 믹스 엔지니어들은 이것을 상당히 손쉽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트래킹/믹싱 커뮤니티의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것의 경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Here's a few things to keep in mind about the Bax:
여기 Bax에 관해 알아두어야 할 몇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The BAX EQ is built to make good sound better - it is not a "chainsaw" style eq but a fine polishing tool.
Bax EQ는 좋은 사운드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이것은 "체인쏘(사슬톱)" 스타일의 이큐가 아니라 좋은 폴리싱 툴입니다.
The unique Baxandall curves are broad and gentle, so if you are boosting +3 dB keep in mind that you are boosting a wide range of frequencies at different levels along the unique curve.  This is why it does not have +/-15 dB of boost like many EQs that work in a narrower bandwidth.
독특한 Baxandall 커브는 넓고 완만합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3dB 부스팅을 한다면 이 독특한 커브를 따라 다른 레벨에서 넓은 범위의 주파수를 부스팅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것이 바로 더 좁은 대역폭에서 동작하는 많은 EQ들 처럼 +/- 15dB 부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입니다.
 
It becomes even more powerful when the filters are used in conjunction with the boost/cut - you can shape the curve in what is known as the Pultec style - simultaneously boosting with the main controls and cutting with the filter.
필터들이 부스트/컷과 함께 사용될때, 좀더 파워풀하게 됩니다. - Pulltec 스타일이라고 알려진 커브의 모양을 낼수 있으며. - 동시에 메인 컨트롤을 부스팅하고 필터로 컷팅합니다.
 
It is equally useful in a tracking path as it is on the mix buss, or in mastering.
이것은 믹스버스 또는 마스터링에서의 트래킹 path에서 동등하게 유용합니다.
 
The unsurpassed clarity, ultra low distortion and extremely low noise lets the BAX sit in a high performance mic/mic pre chain without lowering the quality or changing the character of these units' natural sound.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명료성, 극도로 낮은 디스토션과 아주 낮은 노이즈는 BAX를 질을 낮추거나, 유니트들의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특징을 바꾸지 않으며 마이크와 마이크프리앰프의 시그널에도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The BAX  curves are perfect for "gentling up" an over-bright condenser mic and conversely it is just as well-suited for adding "air" to a ribbon mic.
BAX 커브는 매우 밝은 컨덴서 마이크에 완벽하고 역으로 리본바이크에 "air"를 더하는데 잘 맞습니다.
 
The hi-and low-pass filters are multi-purpose - the first step on each removes out-of-audio band information (DC on the low-end, HF oscillation on the top end) which make compressors and A/D converters overwork and limit the overall amount of level that you can capture in a recording.
하이와 로우패스필터는 다목적으로. - 각각의 첫번째 단계는 컴프레서와 A/D 컨버터들을 혹사시키고, 녹음에서 잡은 전체적인 레벨의 양을 리미트 시키는 오디오밴드밖의 정보를 제거하는 것입다. (저역에서의 DC, 고역쪽에서의 HF oscillation).
The EQ world is full of units that have balanced their ultimate sound quality in favor of flexibility, more eq points, etc. but the BAX design put sound quality first and presents a unique and valuable feature set  that gives the engineer an EQ that only makes things sound better.
이큐의 세계는 유연성과 좀더 많은 이큐포인트등의 특징들속에서 그들의 궁극적인 사운드질을 균형을 유지하는 유니트들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BAX 디자인은 사운드질을 첫번째로 두고, 그리고 EQ가 소리를 좀더 낫게 만들게 하는 독특하고 가치있는 특징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Built in response to demand from a professional studio community searching for unique sonic signatures, the Dangerous design team took inspiration from the classic Baxandall shelving curves of the 60’s and 70’s and created a unique equalizer with a 21st century mastering aesthetic. The result is pure emotive expression with audiophile accuracy.
“Unlike anything you have heard, but exactly like what you’ve been looking for.” -Phil Demetro, Lacquer Channel Mastering
•Stepped controls throughout for repeatability and identical
stereo operation
•Broad Q Shelving
•7-position High Pass and Low Pass Filters--2-pole Butterworth
configuration (12 dB/oct)
•8-position High and Low Frequency Select
•+/- 5dB Cut and Boost controls in 1/2 dB steps
 
 
판매가 : 3,350,000원
판매처 : 사운드독(02-2264-3326),베이직솔루션(010-3367-8038), 히어백코리아(010-8916-2108)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9-05-08 15:45:49 프리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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