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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 MUSIC “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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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과 화려함의 조화 DANGEROUS MUSIC “D-BOX” =========================================== 991554774_aac33c6f_C5A9B1E2BAAFC8AF_BBE7C1F8%2B004.jpg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DANGEROUS MUSIC 의 장비를 리뷰 하려 합니다 DANGEROUS MUSIC의 엔트리 모델이며 조작의 간편함과 다양한 기능으로 국내에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D-BOX라는 제품이지요 회사의 대략적인 소개는 지난번 DANGEROUS’MONITOR’ 리뷰에서 말씀 드렸기에 추가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기본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필자는 기본스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서술한 내용이긴 해도 기기를 사용해 보지 않고 성능을 파악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지요 Specifications Summing Section: Frequency Response: 1Hz-100kHz within 0.1dB THD+N: < 0.003% IMD: < 0.004% Crosstalk: < -97dB Noise: < -89dBu total energy in audio band Maximum Input: +27dBu Monitor Section: Frequency Response: 1Hz-100kHz within 0.1dB THD+N: < 0.003% IMD: < 0.0035% Crosstalk: < -100dB Noise: < -91dBu total energy in audio band Maximum Input: +26dBu D/A Converter: Locks to standard AES or SPDIF signals 32kHz-100kHz Crosstalk: < -101dB Noise:< -92dBu THD+N: 0.005% Nominal operating level: +4 dBu Input impedance: 25 kohms balanced Output impedance: 50 ohms balanced Power consumption: 25 Watt Warranty: 2 years parts and labor, subject to inspection. Does not include damage incurred through abusive operation or modifications/attempted repair by unauthorized technicians. 역시나 스펙상의 내용은 훌륭합니다 특히Warranty: 2 years 는 정말 맘에드는 부분이 아닐수 없지요 ^- ^ 처음 D-BOX의 포장을 뜯고는 '참 심플하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7개의 버튼과 7개의 노브.. 처음 보는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front panel의 버튼만 살펴봐도 어떤 용도인지 한번에 알 수 있을 만큼 사용하기는 간단했습니다 필자는 주로 클래식음악작업을 주로 합니다 대부분 클래식 전용 연주 홀 이나 공연장에서 로케이션 녹음을 진행하지요 많은 장비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 제 상황에서 장비의 가벼움과 조작의 용이함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 D-BOX를 보고 반했던 것은 1U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때문이었습니다 독립적 레벨조정이 가능한 2개의 헤드폰 모니터와 TALKBACK 마이크 그리고 모니터 컨트롤러가 1U 사이즈에 한꺼번에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장 구입하기에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었지요 로케이션 녹음 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GRACE M-904 와 비교했을 때 절반사이즈에 무게 그리고 그보다 더 가벼운 D-BOX는 정말 반가운 녀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991554774_f6f1cf2a_PIC_0079.jpg 처음 받자마자 CDP를 걸어 테스트 해봤습니다 구매자입장에서 일단 데모를 해보고 구입결정을 해야 했기에 제가 항상 작업하는 환경에서 A/B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지요 제가 비교할 수 있는 것 이 바로 전날 세션까지 모니터 섹션으로 사용했던 GRACE M-904(이하 904), 녹음실에 놓고 사용하는 DANGEROUS 'MONITOR'(이하’ MONITOR ) 많은 분들이 작업실에서 사용하시는 MACKIE 1604 VLZ PRO (이하 1604) 그리고 저희 녹음실의 서브믹서 STUDER 961(이하 961)의 모니터 섹션 이었습니다 동일소스를 B&W 805S 에 CLASSE 앰프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NS-10M STUDIO 에 BRYSTON 앰프 이렇게 2조의 스피커에 물려 각각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991554774_072c83c0_C5A9B1E2BAAFC8AF_C67B3488.JPG 가장먼저 들어본 음반은 2004년 Deutsche Grammophome에서 발매된 바리톤 BRYN TERFEL 의 TOREADOR (BIZET의 오페라 '카르멘'중)였습니다 흔히 ‘투우사의 노래’로 알려진 바리톤 아리아의 대표적인 힘과 박력이 넘치는 곡이지요 그 중 이 앨범은 현대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명반 중 하나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먼저 805S로 그다음 NS-10M 으로 번갈아가며 각각의 모니터 섹션을 테스트 했습니다 961과 1604에는 디지털 인풋이 없기에 가장먼저 Analog- Analog 에 관한 부분을 체크해보기로 했습니다 M-904.. 지난번 'MONITOR'리뷰 와 마찬가지로 중저역은 깔끔하나 화려한 고음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적당한 좌우의 넓이와 적당한 펀치감, GRACE라는 메이커 특유의 정돈된 저음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지요 특히나 NS-10M 으로 들었을 때 다른 장비보다 특유의 쏘는소리가 훨씬 덜하게 들립니다 그 다음 961의 모니터 섹션 904보다 넓은 좌우 좀더 깔끔한 중저역의 해상도를 들려줬습니다 역시 클래식음악에 애용되는 이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펀치감이 약간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지우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Roll off 되는 고역 하지만 805S의 화려한 고음을 듣기에 충분히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지요 다음으로 가장 사용자가 많은 1604를 들어봤습니다 위의 기기들보다 훨씬 좁은 좌우와 중간중간 비는 중역대 Mackie 특유의 약간 Boost된 중고역,더스티해지는 음색 배음의 부족함은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1604가 나쁜 장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는 그 어떤 기기보다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의 장비들이 워낙 하이앤드 장비들이라 그런 것이지요 1604 유저분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제 D-BOX를 테스트 해볼 순서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고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로케이션 녹음에만 사용하려 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이 가격에 1604보다 좋으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려고 했던 장비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CDP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 생각은 살짝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것뽜라~' (흔히 아무 기대 없이 어떤 장비를 사용한 후 기대이상의 소리를 낼 때 의 감탄사 이지요..) 1604와 비교 했을 때 월등한 해상도와 좌우밸런스, 타이트한 저역, 쭉 뻗어가는 고역은 저 뿐만 아니라 함께 테스트 하던 사람들 까지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색깔이 들어가지 않은 clear한 소리와 특히 놀라웠던 것은 좌우 밸런스와 깊이감의 표현이었습니다 위의 1604는 말할 것 없고 904와 961 보다 훨씬 좋은 스테레오 이미지를 들을 수 있었으며 깊이감 그리고 flat한 주파수 재생 역시 위의 어떤 기기보다 뛰어났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의 현의 위치와 목관, 금관악기와 타악기의 선을 분명히 볼 수 있었지요 여기까지 테스트에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여준 D-BOX 이제 다음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Digital – Analog 테스트인데요 961과 1604는 Digital 인풋이 없기 때문에 PASS 904와 현재 메인 모니터 섹션으로 사용하는 MONITOR 그리고 D-BOX 입니다 CDP 의 AES/EBU Out 을 각 기기의 AES/EBU In으로 연결하여 D/A 컨버터 성능을 비교해 보자는 것이지요 일단 904와 D-BOX를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너무나도 clear한 소리를 들려줬던 D-BOX 그리고 로케이션녹음에 항상 사용해오던 904 결과는 Analog input과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두 기기 모두가 Digital input이 Analog input과 비교 했을 때 좀더 명료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는데요 904보다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와 화려한 고역 특히나 중역에 대한 해상도는 D-BOX가 더 뛰어났습니다 MONITOR와 비교.. 이 부분에선 좀 씁쓸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D/A컨버터 부분에서만의 비교테스트는 거의 동일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거의 비슷한 스테레오 이미지와 깊이 저음의 타이트함은 " 'MONITOR' 괜히 샀나?" 싶을 정도의 거의 동일한 사운드였습니다 D-BOX보다 훨씬 비싼 MONITOR 보니 한숨이 나오긴 했지만 MONITOR 는 콘솔의 마스터 섹션중 모니터 기능만 특화한 장비이고 input과 output, thru pass 등이 훨씬 많다는 것으로 만족 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할 부분은 904를 제외한 두 기기는 clock 인풋이 없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Aardsync2는 국내외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양질의 clock을 만들어주기로 정평이 나있는 장비입니다 이 clock을 904에 연결해서 모니터 했음에도 불구하고 clock 인풋이 없는 Dangerous 사 의 장비들이 월등한 소리를 들려주었다는 것은 재미있는 부분이죠 여기까지의 테스트에서는 자체 D/A 컨버터와 모니터 섹션으로의 퀄리티는 어느 하이앤드 장비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니터 섹션에 대한 테스트 였고 이제 Summing에 관한 부분과 사용상 편의성에 대한 부분을 테스트 해볼 차례 이지요 어떤 테스트이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업에 바로 투입해보면 사용상의 장단점 에 대해 알 수 있기에 필자의 메인 시스템인 Protools HD 와 192 I/O 에 연결해서 현재진행중인 피아노 솔로앨범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92 의 Digital out 을 바로 D-BOX에 연결해 모니터 하며 MONITOR 와 거의 흡사한 사운드를 들려 주는 것이 내심 만족하기도 약간은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Front panel 패널을 살펴볼까요? 총 7개의 노브와 버튼이 있습니다 먼저 중앙쯤보면 FUNCTION 이라는 글자 아래부터 보겠습니다 가장왼쪽의 버튼 TB 991554774_c6ac0823_PIC_0065.jpg Talkback이지요.. 버튼 좌측의 노브로 Talkback 마이크의 레벨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매우 편리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Talkback 마이크는 좌측의 헤드폰단자 통해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좀 당황했는데요 스튜디오 사용시에는 저의 목소리가 Booth의 스피커 또는 헤드폰으로 나가야 하는데 스피커로는 절대 Talkback 시그널이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프로 레코딩 스튜디오 유저에겐 약간 부족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홈이나 개인작업실 사용자 위주의 설정이라 볼 수 있지요 로케이션 레코딩시 에도 헤드폰이나 스피커로 연주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조금은 난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Y 케이블을 만들어 Booth 의 헤드폰이나 스피커로 시그널을 보낸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듯합니다 그 왼쪽에 각각의 레벨 셋팅이 가능한 2개의 헤드폰 단자 이 부분은 필자에게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장비들은 대부분 1개의 헤드폰 아웃만을 지원하고 2개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독립적인 레벨셋팅은 불가능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Sony 7506과 SENNHEISER HD 600을 동시 사용하려면 각각의 레벨조정은 필수적인 것이지요 여기서 잠시 D-BOX 에 장착되어있는 노브들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소위 몇 dB 스탭으로 딱딱 걸리는 노브가 아니라 돌리면 걸리는 것 없이 스르륵~돌아가는 노브입니다 다른 장비들 보다 특히나 노브에 따라 음질이 좌우되는 모니터 섹션임에 불구하고 하이앤드 기기가 아닌 관계로 제작 단가의 압박에 약간 저가형의 노브가 달려있다는 것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TB버튼 옆에 MONO가 있습니다 991554774_a85edf62_PIC_0064.jpg 이 역시 여타의 저가 믹서나 모니터 컨트롤러엔 없는 그러나 없어서는 않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소스의 위상이나 모노밸런스 체크는 믹싱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요 이때 스테레오를 모노로 들을 수 있는 이 기능이 없을 땐 좀 난감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ALT SPKR 991554774_dc0f15ab_PIC_0066.jpg 모니터스피커 셀렉터 입니다 2조의 스피커를 사용하는 제게 스피커 셀렉터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지요 번갈아 가며 2조의 스피커를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제 그 옆의 INPUT SELECT 4개의 버튼 중 맨 왼쪽의 SUM 991554774_99e0c035_PIC_0067.jpg Rear panel 의 D-SUB 단자로 만들어진 Summing 으로 들어오는 시그널인풋 을 듣겠다는 이야기이지요 일단 Protools 내부믹스로만 또는 콘솔로 풀어 믹스를 하는 저의 작업스타일에 Summing 은 그다지 필요 없는 기능 중 하나이지만 있는 기능 안 쓰고 썩히기엔 좀 아까와서 테스트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소스들의 아웃풋을 Protools 192 i/o out 1-2, 3-4, 5-6, 7-8 로 보낸후 D-BOX Summing in으로 그리고 SUM 버튼을 눌러 모니터를 시작했지요 왜 사람들이 Summing, Summing ~~ 하며 노래를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과거 잠시 테스트해봤던 N사의 Summing mixer와 비교했을 때 좀더 Normal한 소리라고 할까요? 색깔의 가감없이 flat 한 느낌이었습니다 Summing 을 사용했을 때의 장점.. 일단 소스의 분리도가 참 좋아지더군요 Protools 나 Nuendo등 기타 다른 Tool 들의 내부믹스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각각의 소스를 들었을 때 clear 하던 소리와 공간들이 Tool 의 Summing 을 거치자마자 선명함은 사라지고 마치 과거 저가 콘솔에서 들을 수 있었던 Crosstalk현상으로 인한 탁한 사운드처럼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D-BOX 의 Summing을 사용하여 모니터 해보니 Protools 내부 믹스에서 의 Master단 보다 훨씬 선명하게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리버브의 끝소리 역시 내부믹스보다 잘 들을 수 있고요 작업실이나 홈 유저들 에게는 잘 사용 했을 때 굉장한 메리트로 다가올 수 있는 기능이라 판단되었습니다 또 믹스마스터를 만들기 위해 서밍으로 보내 2TR을 받을 때 약간 부족하다 싶은 레벨을 보정 할 수 있는 오른쪽의 SUM OUTPUT 노브 TRIM값을 조정 할 수 있는 것 역시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7-8번의 팬 값을 조절할 수 있는 노브는 지나치게 넓은 리버브나 딜레이를 좁히거나 2트랙 마스터의 좌우를 좀더 넓게 가져가고 싶을 때 사용하기 충분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991554774_d0719f5d_PIC_0074.jpg SUM 버튼 옆의 ANALOG, DAW, CD 버튼은 말 그대로 각각의 인풋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버튼입니다 필자는 ANALOG에 Protools 192 Analog out 1-2번 DAW에 Protools 192 Digital out 1-2 번 D-BOX 의 Summing out을 Protools 192 analog in 5-6번으로 받아 2TR 믹스마스터를 만들고 그 아웃풋을 192 Digital 7-8로 보내 CD에 연결시켜 모니터 합니다 D-BOX는 로케이션 녹음이 주용도이기 때문에 CDP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요.. 홈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중 마스터 레코더가 없고 4 input 이상 되는 컨버터를 사용하신다면 이런 루팅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해보시죠 그리고 가장오른쪽의 가장 큰 노브 VOLUME 설명 드리기 민망스럽지만...스피커로 나가는 레벨을 조정하는 부분입니다 노브감 부드럽습니다.. 이상으로 대략적인 기능과 사용의 편의성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려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사용하시게 되면 훨씬 더 유용한 또는 유저에게 필요한 사용법을 익히게 되시겠지요 너무 장전만 줄줄이 늘어 놓은 것 같아 좀 그런 느낌이긴 합니다 여기서 ‘그런 느낌’이란 어떤 느낌일줄 다 아시리라 생각 되고요 하지만 몇 가지 소소한 단점을 제외하곤 결정적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장비임엔 틀림 없는 듯합니다 단순한 외관에 화려한 기능의 집합체 여타의 모니터컨트롤러나 Summing mixer 에 비해 월등한 D/A컨버터와 깔끔한 Summing 1U 사이즈에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꼭 필요한 것들로 가득채워진 D-BOX 외장형 마이크프리와 괜찮은 모니터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홈 유저라면 이 가격에 이 이상의 답은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1-06 12:43:20 사용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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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님의 댓글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꼭 구입하고 싶은 모델인데요.
한 3-4개월 1604로 열심히 공부하다가 꼭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멜로디님의 댓글

모니터와 디박스 리뷰가 올라왔으니
모니터ST만 리뷰되면 댄저러스에서나온
모니터 관련기기의 시리즈 완결이 되겠군요~

글 잘 보았습니다~ (_._)

EM님의 댓글

저도 잘 사용있는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헌데 토크백 아웃풋을 랙뒤로 빼는 방법은 없을까요

좀 지저분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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