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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의 바로크음악과 국악녹음 (SE T2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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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터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중 하나가 SE T2 입니다.
놀랍도록 저렴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유럽의 클래식음악 레코딩엔지니어(특히 바로크음악) 들 가운데 SE 제품을 다량 제나이저나 숍스 노이만등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C414 의 SE 버젼이라 기본적인 소리는 AKG C414 와 얼핏들으면 비슷하지만 높은 고역이 SE 가 더 적게나옵니다.
많은 마이크들의 스펙시트에서 주파수 특성들을 이야기 많이합니다. 흔들림 없이 낮고 높을 수록 소리가 좋을까?
늘 눈에 보이는 특성과 실제 녹음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음악과 소리는 매번 환경과 내용이 바뀌니까요.
SE T2 는 414에 비해서 적게나오는 고역이 오히려 더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기도 합니다.
클래식이나 국악 음악 특성상 이큐등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앰비언스 마이크로 MG M960 이 AB 로 함께 되어있습니다.
마이크프리앰프는 RME의 12PR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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